면역약리학

분류  

Corticosteroids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578
Corticosteroids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림프구를 파괴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약물 중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약물 중에 속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자가 면역이나 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거부 반응에서 일어나는 해로운 면역 반응들을 억제하기 위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강력한 항염증제이다. 이들은 스테로이드 호르몬들 가운데 당질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계열의 유도체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제인 prednisone, dexamethasone을 투여하면 림프절과 비장의 림프구 수가 줄어든다. 그러나 골수의 골수성 세포나 적혈구 간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는 않는다.



당질코르티코이드는 활성화된 림프계 세포의 세포 주기를 저해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당질코르티코이드는 T세포군 중에서 특정 군에 대하여 상당히 독성이 있지만 직접적인 세포 독성보다는 림프계 세포의 기능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면역학적 효과가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질코르티코리드는 PAF, prostaglandin, leukotriene, histamine, bradykinin 등의 염증 매개 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당질코르티코이드는 단핵구와 중성 백혈구의 화학 주성과 세균 파괴력 및 진균 파괴력을 저하시키지만 탐식 능력은 변화시키지 않는다.

당질코르티코이드에 위하여 백혈구의 분포도 바뀌어서 림프조직의 파괴 때문에 혈액 내 림프구의 수는 감소되고 혈관을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중성백혈구 수는 증가한다.

당질코르티코이드는 단핵구의 IL-1생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결국 IL-2와 IFN-g의 생성을 저하시킨다.

체액성 면역보다 세포성 면역이 더 영향을 받지만 항체 생성의 일차 면역 반응과 이차 면역반응도 저하된다.

피부의 지연형 과민반응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에 의하여 소실된다.



당질코르티코이드는 면역 저하 기능과 항염증 효과 때문에 임상에서 널리 사용된다.

사용하는 질병은 자가면역 질환 중에서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자반증, infalmmatory bowel disease, 홍반성 루푸스, Hashimoto 갑상선염 등이다. 그 외 알레르기성 반응과 천식 치료에도 이용된다.



그러나 수분 축적, 체중 증가, 당뇨, 부신 기능 저하, 심한 세균성감염, 바이러스성 감염, 진균성 감염, 뼈의 무기질 감소와 피부가 얇아지는 등의 적지 않은 부작용들이 동반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장기 이식 환자와 염증성 자가면역 및 알레르기성 질환들을 앍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할 때에는 가능한 최소 용량을 투여하며 이들의 독성을 극소화하기 위하여 종종 다른 약제들과 함께 사용된다. 예를 들면 자가면역 질환과 거부 반응의 경우 종종 세포 독성 면역 억제제들과 함께 사용된다.



면역 억제제로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일반적인 용량은 하루에 10~100mg이며 구강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