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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감염성 상기도 폐쇄(감염성 크루프)의 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984
[합병증]

바이러스성 크루프는 15%에서 합병증이 생긴다.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이, 말단 세기관지, 폐실질과 같은 다른 호흡기계로 감염

세균성 기관염은 하나의 특정 질환이라기보다는 바이러스성 크루프의 합병증일 수 있다. 간질성 폐렴, 기관지 폐렴, 2차성 세균성 기관 기관지염이 흔히 발생한다.

후두개염의 합병증으로 폐렴, 경부 림프절염, 중이염, 드물게 뇌수막염이나 관절염등이 올 수 있다.

종격동 기종이나 기흉은 기관 절개 이후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예 후]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상기도 폐쇄가 있는 경우 입원 기간과 사망률은 호흡기계의 침범 부위가 많을수록 증가한다.

그러나 후두개염에서는 침범 부위가 국소적임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크루프로 인해 사망하는 이유 대부분이 후두 폐쇄나 기관 절개의 합병증 때문.

후두개염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6%이나 환자의 상태가 심해지기 전에 진단이 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예후는 좋다.

급성 후두 기관 기관지염, 후두염, 연축성 크루프의 예후는 좋다.


[치 료]

주로 적절한 환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며 발병 부위와 원인에 따라 치료한다.

세균에 의한 경우 항생제 치료가 중요하다.

급성 연축성 크루프나 경한 후두 기관 기관지염이 있는 환아는 대부분 집에서 안심하고 처치할 수 있다. 분무기로부터 나오는 차가운 증기를 쐬어 주면 급성 후두 경련과 호흡 곤란은 수분내에 완화된다.

많은 부모들이 환아를 병원으로 데려오는 도중 환아가 차가운 밤 공기에 노출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를 경험한다.

기침이나 토근 시럽으로 구토를 유발시켜 후두 경련을 호전시킬 수 있으나 구토로 인한 위 내용물 흡인을 조심해야 한다. 후두 경련이 감소된 후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환아 가까이에 가습기를 2∼3일 연속해서 사용한다.

크루프 환아에서 후두개염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경우, 천명이 진행되고 휴식시에도 심한 천명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 저산소증, 불안, 청색증, 창백, 의식 약화, 위독하게 보이면서 고열이 있는 경우에는 입원시킨다. 입원을 함으로써 충분한 관찰을 하여 기관 절개 혹은 경비 기관 삽관의 필요성 여부와 적당한 시기를 정할 수 있다.

빈맥과 호흡수의 측정은 매우 중요하다. 불안해하는 것이 폐쇄의 정도와 기관 절개나 경비 가관 삽관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임상적인 지표가 되므로 진정제는 금기이다.
산소는 저산소증과 불안을 경감시키나, 기관 절개나 경비 기관 삽관의 적응 지표인 청색증까지 산소에 의해 완화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이의 이론적인 근거는 스테로이드가 염증성 부종을 감소시키고 섬모 상피 세포의 파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후두개염의 경우에는 항균제로 cefotaxime, ceftriaxone, ampicillin과 sulbactam을 즉시 투여해야 하며 7∼10일간 사용한다.

처치의 주요 점

기관절개나 경비 기관 삽관이 필요한 경우, 언제 이것을 시행할 것인 적당한 시기를 알아내는 것이다. 기관 내 삽관이나 기관 절개가 필요한 대상은 모든 후두개염의 환자와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2차적인 폐쇄로 인한 호흡 부전의 징후가 심해지는 후두 기관 기관지염, 연축성 크루프와 후두염 환자의 일부가 해당된다.

환아가 청색증을 나타낼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보채는 것이 차츰 심해지고(공기 결핍의 첫 증세), 맥박수와 호흡수가 빨라지며, 흉벽 함몰이 차츰 심하게 되면 적응증이 된다.

기도 내 삽관이나 기관 절개는 부종과 경련이 소실되고 환자가 분비물을 잘 배출할 수 있을 때까지는 유지하며 가증한 한 수일 내에 제거한다.
삽관 후에는 언제나 X선 검사를 하여 종격동 기종, 기흉, 혹은 무기폐를 유발시키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