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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도 감염증의 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00
상기도감염증의 치료



감기는 항바이러스제의 투여가 그리 큰 효과가 없으므로 기침, 콧물, 코막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에 대한 치료가 대부분이다. 또한 수분을 보충해 주고 2차성 세균감염이 있으면 항생제를 투여하며 유행성 독감에의 항바이러스제 투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항히스타민제, 해열진통제, 기관지확장제, 거담제 등이 일정량 포함된 종합감기약은 개개의 증상이 다름을 고려할 때 그리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는 없겠다.



일반적으로 비염증상에는 chloamphenicol,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제제 등을 쓰는데 천식환자나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열 두통 등의 감기증상에는 해열제, 진통제 등을 사용한다. 이것에는 aspirin 및 살리실산 유도체, aniline 유도체, pyrazole 유도체, 비스테이로드 성 항염증제 등이 쓰인다. 기침에는 진해제를 쓴다.


common cold에는 안정을 취하고 부비동염 및 중이염을 동반하므로 항히스타민제를 쓰고 salicylate를 사용한다.


급성 인두염에는 편도선의 종창, 발적과 임파절의 증대, 중이염 및 부비동염과 급성류마티스염과 신장염을 동반하므로 바이러스성일 경우 대증요법을 쓰고 세균성으로 streptococcus에 의한 감염으로 가족중 류마티스염 또는 신장염이 있는 경우, 콧물 기침 및 목쉼이 없고 당뇨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penicillin을 쓴다.


infuenza에는 대증요법을 쓰고 amantadine, isoquinoline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다. rimantadine은 유행기에 influenza A형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respiratory syndytial virus의 감염증에는 ribavirin 등을 흡입제로 쓴다. influenza vaccine은 고령자 및 만성 심폐 신장질환 환자, 당뇨 환자 등에게 권장된다.


epiglottitis는 세균성 질환이므로 ampicillin이나 chloramphenicol의 투여를 하며 기도 폐색이 나타날 경우 기관 절제술 등으로 기도를 유지해 준다.


laryngotracheitis에는 수분이 풍부한 산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급성 기관지요법에는 객담이 동반되므로 수분을 보충하여 기도분비물의 이동을 돕는 것이 좋고 객담의 소견에 따라 항생제를 (ampicillin, tetracycline) 투여한다.


기침이 잘 치료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기관지천식형 기침이 아닌지 의심하여 methacholine 등에 의한 검사를 실시한다.



진해제의 사용은 기도내 분비물의 저류 및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기침이 심하여 잠을 잘수 없거나 흉통이 있을 경우에 한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감기를 흔히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합병증도 많고 면역기능이 약화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환기와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비타민 C가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