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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염의 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198
담낭염의 치료

내과적 치료

급성 담낭염과 그 합병증 치료의 주된 외과적 처치이지만
담낭절제술 전에 일정기간의 입원 및 안정이 필요하다.

금식을 시키고 경비위배액법을 시작하며,
세포외액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한다.

진통제로는 메페리던(meperidine)이나 펜타조신(pentazocine) 등이 주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몰핀(morphine)과 같은 약제에 비해
오디괄약근의 경련을 덜 유발하기 때문이다

정맥주사용 항생제 요법은
염증의 초기에 세균의 중복감염이 없을지라도
심한 급성 담낭염환자에서는 적응이 되며
창상감염, 농양형성이나 패혈증 같은 수술 후 합병증도 항생제 치료로 줄일 수 있다.

효과적인 단일 항생제로는
ampicillin, cephalosporin, ureido-penicillin이나 aminoglycoside 등을 들 수 있으나,
당뇨병이나 쇠약한 환자의 경우 그람음성균에 의한 패혈증 징후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항생제의 병합요법이 더 효과적이다







외과적 치료 :

급성 담낭염환자에서 적절한 수술 시기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천공이 확실하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또는 기종성 담낭염, 담낭축농 등과 같은
급성 담낭염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는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응급 담낭절제술이나 담낭조루술이 유용하다.

합병증이 없는 급성 담낭염 환자중 약 30%에서는
내과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병세가 진행하거나
합병증이 병발하므로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보통 24-72 시간 이내).


수술의 술기적 합병증은
지연된 담낭절제술에 비하여 조기에 시행하는 환자에서 증가되지 않는다.



수술적 처치를 지연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

(1) 전반적인 내과적 상태를 고려할 때 조기수술의 위험이 높은 환자,
(2) 급성 담낭염의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조기의 담낭절제술은 급성 담낭염 환자의 대부분에서 최우선의 치료법이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응급 담낭절제술의 사망율은 약 3% 정도이나
60세 이하에서 선택적, 또는 조기 담낭절제 술의 사망률은 약 0.5%에 불과하다.

물론. 연령과 관련된 타장기 질환의 유무와
담낭질환의 장, 단기성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수술 위험도는 증가한다.

병세가 심하거나 쇠약한 담낭염 환자는
담낭조루술이나 담낭도관배액법으로 치료한 후
증상이 호전되면 선택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