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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의 임상적 특성

작성자 정욱 조회수 2729

자궁내막암의 임상적 특성

1. 증상

평균 발생 연령 : 60세
대부분 50대 후반과 60대 초반에 발생한다.
드물지만 40세 이전이나 70세 이후에도 발생하며 이런 경우는 예후가 매우 나쁘다.

① 자궁출혈
가장 흔한 증상이다. 환자들의 약 90%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폐경기 출혈의 일반적인 원인으로 위축성 자궁내막염, 에스트로젠 보충요법, 자궁내막용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등이 있기 때문에 이것과 감별을 해야한다.
때로는 질출혈이 자궁경부 폐쇄로 인하여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마르고 아주 고령인 경우 에스트로젠의 결핍으로 인한 것이다.

② 이상 대하(abnormal discharge)
처음에는 옅으나 곧 혈성 대하가 된다.

③ 통증 : 골반압통 또는 둔통
이것은 자궁내막암으로 인한 자궁비대나, 자궁 밖으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
다른 장기에 전이된 경우는 하복통, 압통, 혈뇨, 변비, 직장출혈, 이후급증
(tenesmus), 요통 등이 있을 수 있다.
복강내 전이가 있는 경우 : 복부팽창, 조기 포만 및 장폐색 등이 나타나며
다른 부위의 암처럼 동통은 암 말기가 되기 전까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른 부위의 암처럼 말기가 되면 체중감소, 전신쇠약 등이 나타나며, 심한 출혈로 빈혈을 초래할 수 있다.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5% 미만에서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


2. 진단

① 구획소파술 : 수술실에서 전신마취하에 시행.
자궁내막암의 정확한 파급 정도와 자궁경부의 침범 여부를 알 수 있다.
② 자궁내막 흡인생검 : 외래에서 검사.
③ Pap 도말표본 : 위음성률이 많아서 30-50%만이 비정상 질세포진 결과를 나타낸다. 자궁내막암 진단에는 좋은 선별법이 아니다.
④ 자궁경관의 소파술
⑤ 자궁경조준생검
⑥ 질식초음파검사 : 보조적 검사방법이다.


참고문헌 : 부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