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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란성 기능성 자궁출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505
무배란성 기능성 자궁출혈


모든 기능성 자궁출혈의 약 85-90%를 차지하며, 초경 직후 시상하부-노하수체의 미숙 또는 폐경 전 난소기능의 감퇴로 흔히 나타나나 가임기에서도 발생한다.

[사춘기]

1. 시상하부 미숙 ; 빈발월경이 가장 많고 때로는 불류칙한 다량출혈이 장기간 계속되기도 한다. 월경과다가 없으면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2년 내에 정상 월경주기로 이행된다.

2. 다낭성 난소질환 ; 초경은 정상연령에 시작되지만 2-3년 사이에 월경간격이 점차 4-5개월까지 연장된다. 장기간의 무월경 후 다량의 출혈이 1-2주간 계속되며, 이런 상태가 불규칙하게 반복된다.
혈중 FSH치는 정상 또는 감소되나 혈중 LH치가 상승됨이 특징이다.
치료는 임신을 원하는 경우는 clomid를 사용하여 배란을 유도하며, clomid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는 FSH 또는 hMG로 배란을 유도한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프로제스테론, 그루코콜티코이드, 경구피임제 등이 사용된다.

[가임기]

1. 심인성psychogenic 출혈
2. 다낭성 난소질환 ; 무배란성 출혈의 주요 원인. 약 30%에서 기능성 자궁출혈을 초래한다.
3. 폐경기 ; 난소기능의 퇴화가 원인. 흔히 월경주기가 연장된다. 혈중 FSH치는 증가되나 LH치는 당분간 정상치를 보인다. 만일 월경주기의 단축 또는 산발적 점상출혈이 있으면 자궁내막의 기질적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하여 자궁내막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