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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의 양성 종양

작성자 정욱 조회수 3772


난소의 양성 종양





1. 장액성 낭선종(serous cystadenoma)



장액성 종양은 모든 양성 난소종양의 15~25%를 차지.

호발연령은 30~40대. 대부분 20세와 50세 사이에서 생긴다.

양측성의 빈도는 12~50%.

대부분의 장액성 종양은 양성이나 32~45%가 악성이며 악성 변화의

빈도는 유두상돌기를 가진 경우 더욱 크다.

표면에 유두상돌기는 10~30%에서 생긴다.

크기는 보통 5~15cm 정도이나 가끔 큰 경우에는 전 복강 내를 차지한다.

단면은 단방성 혹은 다방성이며 매끈하고 회색으로 보이며 맑고 노란

유동액을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이 단방성이며 얇은 막을 가지고 있다

점액성 낭선종과는 달리 유두종성 경향이 장액성 종양의 특징이다.



증상

; 특별한 것이 없다.



진단

; 증상이 없는 환자나 점차 복부가 증대되는 환자에게 내진 혹은

초음파에 의해 종양을 알 수 있다.



치료

; 양측성, 악성의 가능성, 유두상돌기의 존재 여부 및 앞으로 아기를

원하는지에 따라서 계획되어야 하며 더 이상 아기를 원하지 않는 환자에서는

일반적으로 자궁적출술 및 양측 부속기 절제술을 하며 그 외는 보존적 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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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액성 낭선종(mucinous cystadenoma)



단방성 혹은 다방성의 종양으로 장액성보다 빈도가 약간 높아서

모든 양성난소종양의 16~30%를 차지하며 장액성과는 달리

10%에서 양측성이다.

악성 변화의 빈도는 5~10%

30~50대 호발

폐경기 후에는 약 10% 정도에서 발생하며 임신과 동반할 수도 있다.



육안적으로 볼 때, 장액성 종양보다 훨씬 크며, 사람에 생길 수 있는

가장 큰 종양의 대부분이 이 군에 속한다. 가장 큰 종양의 무게는 153.3kg이라고 한다.

직경이 1~50cm이며 주로 15~30cm이다.

주로 다방성이며 표면은 매끈하다.

가끔 분엽화되어 있으며 분홍 빛 회색이며 낭종외부에 유두상 증식은 없다.

끈적끈적하거나 점액성의 물질로 차 있다.

분엽간 격막은 매우 얇으며 낭종 안에 유두상돌기는 10~25%에서 나타나며

악성 종양인 경우 더욱 흔하다.



치료

; 확실히 양성인 경우에 일측의 부속기절제술을 하나, 나이가 많고

아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궁적출술과 양측부속기절제술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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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막 가점액종(pseudomyxoma peritoneii)



장내기관의 점액성 종양에 의한 2차적 점액복수 과정을 말하며, 비록 장,

담관, 난소, 충수돌기 등의 1차적 점액성 암인 경우에 동반되지만

특히 난소의 경계성 종양 또는 고분화 난소암, 충수돌기 점액류(mucocele)

등과 동반이 잘된다.

이것은 생물학적으로는 악성이나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다.

전 복강표면에 산만하게 이식되어 나타나며 복강 안에 점액성 물질이

많이 고이게 된다.

임상경과는 보통 점차적인 영양실조와 수척이 생긴다.

고여 있는 유동액은 점성 때문에 제거하기가 어렵다.



치료

;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별로 효과가 없으며 종양제거를 위해

반복수술요법이 병의 진행을 지연시켜 준다.

일부의 학자는 복강내 방사성 인주입(intraperitoneal radioactive phosphorus)을

주장했으나, 남아있는 종양의 부피가 적거나 점액성 내용물의 대부분이

제거되었을 때 가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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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낭선섬유종(cystadenofibroma)



점액성 낭선종의 변형으로 아주 드물게 생긴다.





참고문헌 : 부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