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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의 악성 종양의 임상증상과 진단

작성자 정욱 조회수 2299


난소의 악성 종양의 임상증상 및 진단





난소는 해부학적 위치가 외계로부터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난소암이 발생되더라도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70%는 3기 이상의 진행암에서 비로소 발견된다.



주증상 : 동통(57%), 복부팽창(51%), 질출혈(25%)

조기 난소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단 조기 발견

되면 그 치유율도 매우 높다.



1. 막연한 위장장애



막연한 복부이상감, 소화장애, 고창, 위장불안, 가벼운 식욕감퇴,

기타 여러 경미한 위장장애들이 잠행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난소암에 특이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검사상에 위장관의 구체적 병변이 없을 때가 흔하다.

따라서 난소암 연령군인 40세 이상 여성에서 이러한 상태가

초기 난소암진단의 호기가 될 수 있다.



2. 내분비장애



월경 전 긴장, 심한 유방팽창과 동반되는 월경과다, 기능성 출혈

등의 난소기능장애가 오래 계속되는 경우, 자연유산 경험자,

불임, 미산부, 조기 폐경 등이 있을 때는 난소암이 발생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3. 세포진



4. 정기적 골반진찰



임상적 및 X 선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적은 크기는 1㎤인데

이 크기의 종양은 최소 10억 개의 종양세포를 함유하고 있고, 또

그 상태는 능히 파급능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까지는 골반진찰이 난소암 평가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직장질 진찰에서 자궁천골인대나 더글라스와에서 촉지되는 무통성

결절은 암과 관련되는 수가 흔하다.



5. 시험개복의 적응



; 폐경 후에 나타난 부속기 종양

; 연령과 관계없이 수개월 관찰중 5cm 이상으로 계속 커갈 때

; 피임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난소낭종이 나타나거나 계속 존재할 때

; 10cm 이상의 부속기 종양

; 난소암인지 자궁근종인지 감별이 안될 때



폐경 여성에서는 골반진찰에서 난소는 촉지되지 않기 때문에 폐경 후

여성에서 난소가 촉지될 때는 그것을 난소종양으로 보아야 한다.

PMPO(postmenopausal ovary syndrome)



6. 종양관련항원(tumor associated antigen)



C125 ; 당 단백질로 된 종양표지물질로서 종양 용적이 적거나 현미경적

암일 때는 위음성률이 높아 아직 조기 진단이용에는 문제가 있으나 특히

장액성 또는 자궁내막양과 같은 비점액성 상피성 난소암 환자의 치료

효과 판정이나 재발의 진단, 암조직 잔류 등의 판정에는 유의한 표지물질

로 이용되고 있다. 난소암 특히 항원이 아닌 까닭에 기타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CA 19-9 ; 상피성 난소암의 점액성 유형의 치료 효과 판정 및 추적검사에

비교적 유익한 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7. 복강경검사법(laparoscopy)



난소암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또는 견고형 난소낭종을 감별하는 데 이용

될 수 있고, 기타 병기결정이나 난소암 추적에도 기여하고 있다.



8. 초음파검사(ultrasonography)



고해상 초음파 기기의 개발, 기술이나 판독의 개선과 향상으로 초음파는

난소암진단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고형성분이나 돌기형 유두상돌기(prominent papillary projection)가 증명될

때 또는 인근 장기침윤은 악성 종양을 의심케 한다.

거대 난소낭종과 복수와의 감별에도 유익하다. 전이가 의심되는 부위에

직접 경피천자흡인 또는 대동맥림프절의 흡인생검 목적에도 초음파가

권장되고 있다.



9. 림프관조영술(lymphangiogrphy)



초기 난소암에 있어서 대동맥주위 림프절 전이 유무를 파악하는데 의의가

있다.



10. 기타



CEA(carcinoembryonic antigen)

AFP(α-fetoprotein)

LDH(lactic dehydrogenase)

치료반응을 보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참고 문헌 : 부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