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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의 악성 종양

작성자 정욱 조회수 2565




난소의 악성 종양





상피성 난소종양은 전 난소종양의 약 60%,

상피성 난소암은 전 난소암의 90% 이상을 점하는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대부분 성인여성 후반기에 빈발하며 다른 종양보다

양측성 경향이 높다.





1) 장액성 난소암(serous carcinoma)



전 난소암의 약 40~50%

장액성 종양 중 약 50~70%는 양성, 5~15%는 경계성 종양,

20~35%는 악성 난소암이다.



환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악성화 경향은 비례적으로 높아져서

40대 이후 장액성 종양의 약 1/3이 악성이다.



육안적 소견 ; 암세표가 유두양 돌기모양으로 낭포 내에 증식하는

형태를 보이나 암세포의 빠른 증식, 또는 미분화 등으로 견고한

종괴모양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약 25%의 장액성 난소암은 주로 낭포성이다.

60%는 낭포성 및 종괴성(cystic and solid),

약 15%는 견고한 종괴모양을 하고 있다.





2) 점액성 난소암(mucinous carcinoma)



난소암의 5~15%

점액성 난소종양의 약 60%가 경계성 종양이다.

30~60대에서 빈발하고, 양측성의 빈도는 양성인 경우 5%,

경계성인 경우 10~20%, 암인 경우는 거의 양측성이다.



육안적 소견 ; 견고종괴의 형성은 경계성 종양의 약 50%,

악성 종양의 75%에서 발견된다.



경계성 종양

: 양성과는 약간 다르게 낭종내 유두양 돌기의 증식이 발견되나

악성보다는 덜하다. 종괴중 견고한 부위가 약 반수에서 보이지만

악성에서 흔히 관찰되는 출혈, 괴사 등은 드물다.





3) 자궁내막양 난소암(endometrioid carcinoma)



대부분의 자궁내막양 종양은 악성이다.

양성 또는 경계성 종양은 드물다.

전 난소암 중 두 번째로 빈도가 많고

전 상피성 난소암의 약 20~30%를 점한다.

호발연령 ; 40~50대



조직학적으로 자궁내막과 유사한 형태지만 지금까지 두 가지 유래설이 있다.

하나는 자궁내막증에서 발생한다는 학설

하나는 자궁내막증과는 관계없이 조직학적 소견이 자궁내막선암과

유사하면 이 군에 포함시키는 경우.



육안적 소견 ; 거대한 낭포성 종양에 유연 또는 견고한 부위가

뒤섞여 있는 형태이며 크기는 대체로 10~25cm이고 약 30%가 양측성이다.

유두양 돌기의 증식은 드물다.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양 난소암은 암이 국소화하는 경향과

암세포의 고분화 등으로 장액성 난소암보다 예후가 좋다.





4) 투명세포암(clear cell carcinoma)



전 난소암의 약 5%를 차지

대체로 50~55세에서 발생. 양측성은 약 30%



육안적 소견 ; 특이성은 없으나 주로 낭종형이며 간혹 종괴가

낭종내로 돌출되는 모양을 보이며 단낭성이다.



투명세포암은 장액성 난소암보다 비교적 양성이고

또한 난소에 국한되는 경우가 약 60% 이상으로서 장액성보다 훨씬 많다.





5) 악성 Brenner 종양(malignant Brenner tumor)



연령층은 폐경기 이후

대부분 양성

이 종양은 대체로 난소의 실질 부위에 단독으로 존재하나

점액성 난소종양 또는 난소기형종과도 동반된다.

육안적 소견 ; 섬유종과 비슷하며 매끈하고 소엽을 형성하며 황색

또는 연회색이다.

단단한 고무 모양이며 양측성은 5~8%이다.





6) 미분화(세포)암(undifferentiated carcinoma)



견고 종양을 형성하는 종양중 5~10%

상피세포가 분화능력보다 증식능력이 강할 때 발생한다.

상피성 난소암 중 예후가 가장 나쁘다.







참고 문헌 ; 부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