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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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입냄새(구취)의 원인들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24


입냄새(구취):입냄새의 원인들



치석이나 니코틴 침착, 음식물 부착으로 인한 잇몸의 만성염증 충치
입안은 타액이 있으며 체온을 유지하고 있어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음식물은 부패됨에 따라, 잇몸에 염증을 유발시키고 입냄새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충치를 발생시키는 절대적인 원인입니다. 진행되는 충치나, 피와 고름이 나는 치주염에서 발생하는 입냄새는 칫솔질을 잘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치과치료를 받아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음식물로 인한 입냄새
마늘, 양파, 고지방음식, 황화물을 함유한 음식 등
입냄새가 자주 변화할 경우에는 섭취하는 음식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식사를 거르거나, 단식, 다이어트 중일 때도 입냄새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칫솔질 후에도 계속 존재하는데, 식사시 탄수화물이 부족되어 케톤증이 나타나거나, 체지방의 이용이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벼운 식사시 과일이나 과일쥬스를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타액배출의 감소
아침에 기상 후 입냄새가 나는 것은 취침하는 동안 타액의 배출이 줄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균이 혀와 치아표면에서 급속하게 증식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개 일시적인 현상으로 칫솔질과 식사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신질환시

당뇨병시에는 과일냄새가, 신장질환시에는 비린내가, 치즈냄새가 편도선염시에는 납니다. 상악동염시 고름이 배출됨에 따라 입냄새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위장장애로 인해 입냄새가 야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변비와 입냄새와도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입냄새를 야기할 수 있는 방향성 물질들은 대장이 아닌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약물의 영향
알콜이나 신경안정제는 폐를 통해 배출될 수 있으므로 입냄새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부약물들은 구강건조를 유발하여 이차적인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시에도 구강건조가 야기되며, 혀의 설태와 함께 입냄새를 야기합니다.


타인이 인지할 수 없는 주관적인 입냄새

후각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며, 본인은 심한 입냄새를 호소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아무런 입냄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