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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도포와 불소를 사용한 예방법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955
불소도포



지난 30여년 동안 여러 선진국에서 치아 우식증의 이환율이 점차 감소되었으며 이런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음료수에 불소를 첨가시켜 사용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치아에 불소를 접촉시켰기 때문이다.

불소를 치아에 적용시키는 방법은 크게 다섯가지 정도 있는데 아래와 같다.



(1) 상수도수 불소화

이 방법은 말 그대로 우리가 먹는 상수도에 불소를 넣는 방법이다. 북미와 서부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상수도수 불소화를 시행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50%가 불소화된 음료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홍콩과 싱가폴에서는 1960년대 초에 상수도수 불소화를 시작하여 현재는 거의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가장 효과적이고 간편하고 대중적이며 비용도 국민 일인당 일년에 700원 이내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며 태어나면서부터 불소화된 수돗물을 먹는 사람의 치아 우식 감소율은 유치에서는

40∼50% 영구치에서는 50∼65%이다.



(2) 불소보조제의 복용

불소 보조제는 불소화된 음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서 개발된 것이다.

불소 보조제는 용액이나 정제의 형태로 사용되고 있으며 비타민과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전신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국소적인 효과를 같이 얻기 위해서는 불소와 치아 표면이 접촉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전제는 입안에서 충분히 오래 씹거나 빨아야 하고 용액은 삼키기 전에 입안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3) 불소 국소 도포(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치과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다른 방법에 비해서 치아 표면의 깊숙한 곳까지 불소를

침착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을 사용한 어린이는 30분동안 아무것도 먹게 해서는 안되며 물로 입을

행궈서도 안된다.. 만약 어린이가 불소를 삼켜서 배가 아프다고 하면 우유를 먹이면 된다.



(4) 불소 함유 치약

거의 모든 사람이 칫솔질을 할 때 치약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치약이 불소를 함유하므로

불소함유치약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불소제재이다. 임시적으로 불소 농도를 높혀주는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도포와는 달리 매일 사용하는 불소 함유 치약은 불소의 농도를 계속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5) 불소액 양치

불소액 양치는 간단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방법이다.

불소 양치액의 치아 우식 예방 효과는 학교에 장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불소액 양치를 하는 경우에

상수도수 불소화한 결과와 같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