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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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치료 -1-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695


크라운(Crown)

크라운(Crown)이란 손상된 치아를 수복하는 보철 치료의 한가지 방법으로 치아전체를 금속으로 덮어 씌우는 치료 방법을 말합니다.
이것은 치아의 손상이 심해서 치아 자체의 힘으로는 저작력을 감당하지 못할 때 시행하는 것으로 충치가 심하게 진행이 된 경우, 치아가 1/2이상 깨지거나 신경치료를 받은 경우에 크라운 치료를 하게 됩니다.
특히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치아내부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므로 치아가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가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 크라운을 씌워 주어야 합니다.
사용하는 재료는 금이나 일반 금속, 또는 포세린이라는 치아색이 나는 도재가 있습니다.
어금니는 힘이 많이 가해지는 부위이므로 일반적으로 금을 사용하고 앞니는 심미를 고려해서 치아색과 같은 도재로 수복을 하게 됩니 다.
하지만 요즘은 심미를 중요시해서 구치부에도 도재를 많이 사용하는 추 세입니다.
치료 방법은 손상된 치아를 나중에 제작될 금관이 적절한 두께를 가질 수 있도록 삭제를 하고 이것의 본을 뜬 후 이것을 이용해서 모델을 만들고, 모델에서 금관을 제작하여 나중에 환자가 재내원해서 제작된 금관을 치아에 시멘트라는 접착제를 이용해서 부착하게 됩니다.
본을 뜬 후 금관을 끼울 때까지 보통 3~4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크라운의 수명은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적으로 좌우됩니다.
항상 잘 닦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수명은 5~10년 정도입니다.

보철물의 재료로 금을 권하는 이유

(1)인체에 끼치는 독성이 없고 인체와의 친화성이 뛰어납니다.
(2)구강내에서 녹이 스는 일이 없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3)인공치아를 정교하게 제작할 때 가장 이상적인 재료입니다.
(4)강도와 탄성 등이 치아 재질과 유사합니다.
 

인레이치료

치아에서 썩은 부위를 제거한 후 금이나 레진 또는 도재로 손실된 부분의 치아원형과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 시멘트로 붙여 넣어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켜 주는 치료

인레이 치료가 필요한 경우

(1)옆의 치아와 닿는 부위가 썩은 경우
(2)위아래로 맞닿게 되는 치아 중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가 손상된 경우
(3)치아의 썩은 부위가 넓은 경우

인레이 치료의 종류

(1)금인레이 - 수명이 다른재료보다 우수합니다.
(2)레진 인레이 - 접착력이 우수하고 심미적으로 우수합니다.
(3)도재인레이 - 안정성과 색상이 우수합니다.

금인레이가 추천되는 이유

(1)부식이나 변색이 없고 독성이 없습니다.
(2)자연치아와 균형있는 강도로 제작할 수 있어 씹는 힘을 직접 받아도 문제가 적습니다.
(3)치아의 손상부위가 넓은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4)다른 재료보다 수명이 오래갑니다.

라미네이트 치료

치아모양으로 만든 인조재료를 손상되거나 변형, 변색된 앞니에 부착시키는 것으로 치아표면을 얇게 삭제하고 본을 떠서 라미네이트를 만든 다음 치아를 산으로 부식시키고 나서 레진시멘트로 접착시키는 시술입니다.

라미네이트가 필요한 경우

(1)치아사이가 떠있는 경우
(2)앞니가 깨진 경우
(3)치아가 착색 또는 변색된 경우
(4)오래된 보철물을 다시 고쳐 사용할 때

라미네이트의 장점

(1)비용과 시간이 크라운을 씌우는 것보다 경제적입니다.
(2)색상과 모양이 거의 자연치아에 가깝습니다.
(3)레진의 경우보다 강도가 우수하여 수명이 오래갑니다.
(4)기존치아의 삭제량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5)정밀하게 시술되므로 고통이 적고 마취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를 뽑은 후 언제 보철을 해야 할까요?

이를 뽑은 후에는 한달 후에 반드시 보철을 해 주어야 합니다.
발치후 보철을 하지 않을 경우 위의 치아들이 아래에 맞물 릴 치아가 없으므로 아래로 내려오고 뽑은 치아의 양 옆 치아는 뽑은 치아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치아들이 구강내에 가만히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기 쉽지만 이들은 dynamic한 상태로 평생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 주위의 힘이 균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해서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한개 뽑아서 공간을 만들어 놓은 채 그냥 놓아두면 뽑힌 치아의 주위 치아들이 공간으로 움직이거나 기울어지게 됩니다.
옆의 치아는 기울어지고 위의 치아도 내려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보철물을 하려고 할때 이를 보통때보다 치아를 많이 삭제를 해야 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치아를 치료하면서 보철물을 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려온 치아의 이뿌리가 노출되면서 시리게 되며 이 사이에 틈이 벌어져 음식물이 잘 끼며 충치가 잘 생깁니다.
또한 완전히 밑으로 내려와 잇몸에 닿게 되면 아래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 므로 윗치아를 자르거나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발치한 치아의 앞뒤 치아는 발치된 공간으로 기울어져 앞뒤 치아사이에 틈이 벌어집니다.
발치 1달후에는 3개의 보철만 하면 되지만 윗치아가 내려 오고 앞뒤치아가 기울어진 상태에서는 윗치아도 보철을 해 4개를 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또한 이 상태를 계속 방치해서 위의 상태가 오래 지속시에는 아래위 맞물림 상태가 좋지 않아 턱관절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색깔과 같은 보철물(포세린, 도재)

요즘은 심미를 중요시하는 경향인데 이에 적합한 보철물입니다. 주로 입을 벌리거나 웃을때 보일 수 있는 치아들을 이 보철물을 이용해서 많이 하게 됩 니다.
보철물의 구조는 보철물 제작을 위해 삭제된 치아위에 얇게 금속틀을 만들 고 그 위에 치아색이 나는 도자기와 유사한 재료를 얹어서 만들게 됩니다.
안의 금속은 금(백금) 또는 일반 금속으로 두가지 종류로 만들 수 있고 위의 도재는 사람별로 치아색에 맞추어서 제작을 하게 됩니다.
이 보철물은 자연스러운 치아색을 내기 위해서 치아의 삭제량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 없이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금속틀과 도재 사이가 가끔씩 깨지거나, 단단한 물체를 갑자기 깨물거나 부딪치는 경우에 깨지는 일이 드물게 있을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깨지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가장 심미적인 보철물(인세람, 전부도재관)

가장 심미적인 보철물은 전부 도재관 (inceram, all ceram)입니다.
포세린 전장주조금관과 달리 치아와 도재 사이에 금속이 들어가지 않고 전부 도재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합니다.
포세린전장주조금관은 내부 금속의 색이 비쳐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masking color를 이용하는데 이것이 도재의 색을 탁하게 만들고 금속색깔이 잇몸으로 비쳐 잇몸이 까맣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전부 도재관은 이런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 에 더 자연치에 가까운 보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의 단점은 안에 금속틀을 대고 하는 것보다 더 잘 깨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통 송곳니를 포함한 앞치아에만 하게 됩니다.
어금니는 음식을 씹을때 많은 힘을 받기 때문에 어금니에는 보통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부 도재관의 강도를 높이려는 연구들이 계속되고 있고 강도가 보강된 우수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어 잘 깨지는 단점이 거의 보완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