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백내장

분류  

녹내장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467

녹내장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서 눈에 들어온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부분(암점)이 생기게 되고 점차 진행이 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원인]

안압의 상승

눈의 모양체에서는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렌즈)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방수)이 계속 생성되어 방수유출로를 통해 빠져나가는데, 만약 이 방수유출로가

 

좁아지거나 막히면 방수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안압이 올라가면서 망막의

 

시신경을 파괴함으로써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도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40세 이후에 많다.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안되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종류]


1) 개방각 녹내장

눈의 방수유출구가 점진적으로 망가지면서 진행이 서서히 되는 가장 흔한 녹내장.

안압이 높으나 자각증세가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겉으로는 정상처럼 보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만약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급기야

 

실명하게 되기도 한다.



2) 폐쇄각 녹내장

대부분 급성으로 발병.

방수유출로가 갑자기 막혀 안압이 급속도로 증가

오심, 구토, 안통, 두통 등을 호소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므로 응급조치가 필요



3) 속발성 녹내장

눈의 외상, 염증, 종양이나 오래된 백내장 및 당뇨병 등 방치하면 실명



4) 정상안압 녹내장

안압이 높지 않고 정상수준인데도 시신경이 망가져 시야와 시력을 상실하는 질환

안압을 더욱 낮추어야만 시신경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5) 선천성 녹내장

태아시기에 방수유출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환

신생아의 눈이 지나치게 크거나 검은 눈동자가 맑지 않으며, 눈물을 흘리는 경

 

우에 의심되는 질환.


[진단]

1) 안압측정

안압의 정상치는 10-21mmHg

개인차이가 있어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시신경에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고,

 

높은 안압인데도 시신경에 아무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다.

안압만으로 녹내장을 확진할 수 없다.

2) 전방각경 검사

특수렌즈를 눈에 대고 방수유출로의 모습을 검사하는 것. 녹내장의 종류 및

 

치료방법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검사.

3) 안저검사

녹내장의 진행에 따라 시신경의 함몰이 확대된다.

시신경은 약 120만개의 망막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신경섬유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망막신경 섬유층 촬영으로 발견하고 있다.

4) 시야검사

물체를 볼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를 검사하는 것. 시신경의 장애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이다.

시야검사는 골드만 시야계와 험프리 자동시야계가 환자의 시력에 따라 선택

 

사용된다.


[위험인자]

고령. 가족력. 심한 빈혈, 근시


[치료]

녹내장은 완치될 수 없고 평생 약물, 레이저 치료, 수술 등의 방법으로 안압을

 

조절하여 시신경의 장애를 최소화해야 한다.

지속적인 추적관찰 및 적절한 치료만이 남아있는 시야 및 시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길이다.

최근 수술부위에 항암제를 접촉시키는 방법을 적용해서 효과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