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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아이들의 치아관리 - 다발성 우식증(충치)

작성자 임태우 조회수 2011

아이들의 치아관리 - 다발성 우식증(충치)

유아 어린이 다발성 우식증(Baby Battle Tooth Decay)

 

                                                            충치의 경과

 

우유를 먹는 아이들에게서 발생함

치아 전반에 걸쳐서 충치가 급속히 그리고 정도가 심하게 발생함

일반적으로 충치는 뒤쪽 어금니에서 발생하는데 비해서 이것은 앞의 치아에 주로 발생함

물론 어금니도 충치가 같이 생길 수 있음

 

 
1. 발생원인
치아 프라그에 있는 세균이 음식물을 섭취할 때 포함된 당분을 이용해서 산성 대사산물을 만들어 냄으로 충치는 발생한다. 유아의 경우 당분이 포함된 액체 음식(분유, 과일주스, 당분이 포함된 액상 음료)을 자주 먹게 되기 때문에발생 확률이 높다.


2. 다발성 우식증의 문제점
치통을 유발하고 수유와 영양공급에 문제를 발생시키며 중이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치아를 발치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조기에 유치를 발치하면 좋지 않은 식사습관과 발음문제가 생길 수 있다. 유치가 빠짐으로 영구치의 배열에 이상이 생겨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고, 악골의 성장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3. 다발성 우식증 예방

1) 아이를 진정 시키기 위해서 우유가 든 젖병을 이용하지 않는다.
충치를 일으키는데 얼마나 긴 시간동안 당분을 접촉하는가가 중요한 요인이므로 아이를 진정을 시키기 위해서 장시간 젖병을 물고 있게 해서는 안된다.

2) 아이를 재울 때 젖병을 물려서 재우면 안된다.
아이들을 재울 때 젖병을 물려서 잠들게 하면, 수면시 침의 양이 줄게 되므로 치아에 묻어 있는 당분을 씻을 수 없게 되어 치아가 당분에 장시간 노출되게 한다. 취침 전에 젖을 주고 잠은 적병외의 다른 방법으로(책읽어주기 인형안고 자기 등) 재우는 것을 습관화시키는 것이 좋다. 만약 아이가 반드시 젖병을 물어야 잠을 잔다면 젖병에 물을 넣어서 먹게 하는 것이 좋다.

3) 수유후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인다.
아이가 이가 나기 바로 전 즉 5-6개월부터 수유를 한 후 거즈나 면수건을 이용해서 잇몸을 닦아줌으로 수유후에는 이를 닦아야 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알도록 하자.

이가 난 후 약 1세부터는 유아용 칫솔을 이용해서 치약은 묻히지 않고 이를 닦아준다. 이때에 치실을 함께 사용해서 치아사이를 같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4) 가능한 빨리 젖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아이가 컵을 들 수 있게 되면 즉시 젖병대신 컵을 사용하도록 한다.

6개월부터 연습을 시작해서 1살 정도에 젖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젖병을 사용하는 횟수를 줄이고 대신에 컵을 사용하는 횟수를 늘린다.

10-12개월 동안은 젖병을 사용할 때 우유를 물에 희석시키고 결국에는 물만 담아서 준다.

그 대신 적절한 이유식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도록 한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젖병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요구르트, 마시는 쵸콜렛 등. 이와 같은 음료나 음식을 먹이고 난후에는 반드시 이를 거즈나 면수건으로 닦아주고 칫솔질이 가능한 아이는 칫솔질을 하도록 한다. 칫솔질이 하루에 3번만 하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시 마다 하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