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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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한의학)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319


관절염



가동관절(동작가능)과 부동관절(동작불능)


일반적인 관절은 움직임이 가능한 활막관절(synovial joint)
부동관절이란 머리뼈의 결합같은 움직이지 않는 관절을 의미

관절은 인체의 뼈와 뼈사이를 근육, 인대, 연골같은 연부조직으로 이어주는 기관

신기(愼氣)와 혈락(血絡)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에게 365개의 관절이 있다고 하였고
무릎이나 어깨같이 큰 관절은 12개가 있다고 보았다.

관절은 간(肝)의 지배를 받는다고 인식하고 있다.

관절에 생기는 병은 한의학에서는 간기능의 성쇠와 크게 관련이 있다고 본다.

게다가 관절은 신장과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한의학에서 간과 신장은 그 근원을 같이 할 만큼
서로간의 관계가 밀접한 장기이기 때문이다.

간과 신장은 우리 몸의 아랫부분에서 체내의 음기(陰氣)를 다스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음기는 관절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며 또한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작용의 바탕이 된다고 본다.

간기능의 성쇠와 더불어 관절에 병변을 초래하는 원인은 풍,한,습이다.

풍,한,습은 말그대로 바람,찬기운,습기를 의미하는데 각각은 독립적으로
혹은 함께 병의 원인이 된다.

외부의 풍한습이 관절에 침입하여 병이 되기도 하지만 인체내에도 바람,찬기운,습기 등이 있으니
체내의 풍한습도 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 관절의 병변은 간과 신장의 기운을 고르게 해주고
풍한습의 침범된 상태를 해소해주는 것을 치료의 바탕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