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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androgen)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638

남성호르몬(androgen)



 

Testosterone, androstenedione, dehydroepiandrosterone 등을 남성호르몬이라 하며 이들은 정소의 라이디히세포(Leydig's cell; 간질세포)에서 합성되고 표적기관에서 5α-dihydrotestosterone으로 되어 작용한다. 또 부신피질의 그물층에서도 부신성 androgen(dehydroepiandrosterone, 11β-hydroxyandrostenedione, androstenedione)이 합성되어 혈액 중으로 분비된다.(그림 첨부파일 참조)



테스토스테론 분자구조




성인남성의 정소에서 합성되는 androgen의 85%가 testosterone이며 하루에 약 8㎎ 정도 생산된다. 여성에서는 부신에서 하루에 약 0.4㎎의 dehydroepiandrosterone이 분비된다.



Androgen의 분비조절은 뇌하수체호르몬에 의해 일어난다. 즉 follitropin(FSH)은 정소관에 작용하고 lutropin(LH)은 라이디히세포에 작용하여 호르몬 생산을 자극한다. Testosterone은 정소 중에서는 직접 정세관으로 분비되며 혈중에서는 특별한 결합성 globulin과 결합되어 운반된다. 그리고 표적기관에서 5α-dihydrotestosterone으로 되고 이것이 세포질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하면 호르몬-수용체 복합체가 되어 핵에 도달하며 핵에서 특정 RNA의 합성을 촉진한다.



Androgen은 태생기의 성분화에 관여하고 전립선, 정낭, 부고환, 정관, 외음부 등 생식기관의 기능을 유지하며 사춘기에 남성 이차성징의 도입과 유지를 지배하는 작용을 한다. 또 정자형성을 촉진하고 말초조직 특히 골격근 등에서의 단백질 동화작용을 촉진한다.



Androgen이 과잉으로 분비되면 조발사춘기(早發思春期)가 나타나거나 전립선 비대로 요도폐색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정류고환 또는 정소염, 클라인펠터증후군(Klinefelter's syndrome; XXY-trisome), 효소의 결핍, 뇌하수체 영역의 이상 등으로 androgen이 결핍되면 성기능저하증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