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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와 정자의 이동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7359

난자와 정자의 이동

 

 

난소는 배란시기가 되면 나팔관의 난관채(fimbria)가 호르몬과 신경조직에

의해서 배란이 되는 부위의 난소표면을 완전히 덮는다.

배란은 단백분해효소(proteolytic enzyme)에 의해 난포막의 일부가

용해되어 파탄구(stigma)를 형성하므로 이 파탄구를 통해서 난포의 내용물이

서서히 흘러나오게 된다.

난포액 속에 난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난자는 투명대와 난구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난구세포는 난자가 난관에 의해 흡입되고 운반되는데 매우 중요하다.



수정란의 이동

외유주(external migration) :

난자가 골반 내로 유주해서 반대편의 난관으로 흡입

내유주(internal migration) :

난자가 자궁 내를 통해서 반대쪽 난관으로 이동.



정자의 운반

사정 때 평균 2-5cc 가량의 정액이 나오고 1cc마다 약 7,000만 개의

정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질 내에 고이게 된다.

이들 중 200개 미만의 정자가 난관의 팽대부에 도달한다.

 


정자는 사정후 매우 짧은 시간 내에(평균 4-6시간, 종종 5분 이내에)

수정이 이루어지는 난관의 팽대부에 도달한다.

이 시간은 정자 자체의 운동에 의한 것보다 매우 빠른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난관의 팽대부에 도달하는지는 아직 모른다.

여성 생식기에 정자의 운반을 보다 빠르게 하는 어떤 기능이 있음을 추측.

편모운동에 의한 정자의 움직임은 정자의 이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부유액 속에서 정자의 유지를 위해 편모운동이 꼭 필요하다.

이런 움직임은 난자의 투명대와 난구를 통한 정자의 이동에 필수적인 것으로

자궁경관 내에 있는 점액을 통과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궁 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믿어진다.

정자는 그 자체의 기계적인 활동과 화학물질에 의해 점액 속으로 뚫고 들어간다.

정자의 선체(acrosome) 내에 들어있는 단백분해효소(proteinase)가 경관점액을

분해함으로써 쉽게 점액을 통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