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비뇨기 방광 요도

분류  

급성 신우신염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541
급성 신우신염 acute pyelonephritis


급성으로 발생하는 신우 신배계와 신간질의 세균성 감염으로 발열과 측복통, 세균뇨, 농뇨가 나타나며 주로 일측성으로 나타난다.

원인균 ; 대장균(가장 대표적), Proteus mirabilis, Klebsiella, Pseudomonas, Enterococcus, Staphylococcus episermidis, Staphylococcus saprophyticus, S. aureus

[증상]
고열, 오한, 측복부의 지속적 동통, 방광자극증상 즉 빈뇨. 야간빈뇨, 급뇨 및 배뇨곤란
전신 무력감, 오심, 구토
이학적 소견 ; 타진시 환측의 늑골척추각에 심한 압통(Murphy' sign)

[진단]
임상병리검사 ; 백혈구의 증가, 혈침속도 증가, 농뇨, 세균뇨, 단백뇨
단순요로촬영 ; 신 및 신주위 지방조직의 부종, 신음영의 소실, 석회화음염

[감별 진단]
급성췌장염, 충수염, 담낭염, 게실염, 급성골반염
신 및 신주위 농양, 신유두괴사

[합병증과 예후]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시 합병증은 드물다.
소아 ; 흔히 만성으로 진행, 4세 이하에서는 영구적 신반흔과 신기능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폐색성 요로질환과 동반된 경우 치료가 힘들고 때때로 균혈증을 일으킨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신뇽양이나, 기종성신우신염, 신유두괴사를 흔히 합병하며 드물게 사망을 초래한다.

[치료]
심하고 합병인자가 있을 때는 입원치료
요배양과 항균제 감수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aminoglycoside와 ampicillin을 최대 허용량으로 주사한다.
치료 시작 2-3일 후면 임상증상이 개선되며 발열 소실 24시간 후까지 항균제 주사를 계속한다.
치료 시작 2-3일 후까지 증상호전이 없으면 다른 합병인자의 유무를 확인하고 항균제 가수성 결과에 따라 항균제를 바꾼다.
임상증상의 개선이 감염의 완치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1/3에서 증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세균뇨를 보인다.
때문에 치료후에도 최소 3-6개월간 반복 유배양검사에 의한 추적이 필요하다.

[예방]
소아의 급성신우신염은 조기에 발견, 치료하여 만성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요로기형의 조기 파악과 교정을 위해 요로방사선검사가 필수적이다.


참고문헌 ; 비뇨기과학. 대한비뇨기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