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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및 구개열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366

구순 및 구개열

언청이라고도 하는 구순열과 구개열은 두경부에 발생하는 기형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적당한 시기에 올바르게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구순열:외형상의 문제점
구개열:언어 장애

1) 원인

일차성구개(primary palate)나 이차성구개(secondary palate)의 형성과정에 장애

구순열은 태생 4-7주에 상구순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장애가 있어서 발생
구개열은 태생 7주-12주경 이차성 구개의 유합과정에 장애가 있을때 발생

 

2) 발생빈도
발생빈도: 1,000:1전후
정상 부모에게서 언청이 아이가 태어났다면 다음 아이에게 언청이가 생길 위험률은 4%이다.

부모중 하나가 언청이면 그 자녀에게 생길 확률 역시 4%이다.
부모와 한 아이가 언청이면 다른 자녀에게 생길 확률은 약 17%이다.
통계적으로 우측보다 좌측에 더 많이 생기고 좌측이 더 심하다.
남자에게는 구순열이 더 많고 여자에게는 구개열이 더 많다.

3) 수유법
구강내 음압을 형성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유가 힘들다.
환아를 안고서 주사기나 플라스틱병에 모유나 분유를 담아 직접적인 방법으로 조금씩 떨어뜨려주어 수유를 한다.

4) 이비인후과적 치료
거의 모든 구개열 환아들이 이관(Eustachian tube)에 붙어있는 구개범장근(Tensor veli palatini muslce)의 기능장애가 있어 중이(middle ear)에 액체가 고이고 결국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많게는 45%가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구개열 환아의 경우 이비인후과적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언어치료
구개열
비강과 구강이 서로 통하여 있게되므로 정상적 발음을 할 수가 없게된다. 수술적 방법으로 구개열을 교정해준다면 약 75%에서 언어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언어의 발달과정이 정상아에 비해 느리고 수술로써 교정한다 하더라도 정상아에 비해 완벽한 언어발달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생후 6개월에 초기 진료를 시행한 뒤, 정기적으로 언어치료사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일단 비정상적인 언어습관이 고정되면 언어의 교정이 매우 힘들므로 초기의 치료가 중요하다.

6) 치료목적
언어 장애의 교정
섭식장애, 미적 추형, 중이 질환 및 치아의 부정교합등을 교정


7) 구순열 교정
"10이상"의 법칙(rule of "over ten")
생후 10주, 혈색소치가 10gm%, 체중 10파운드(4.5kg)이상 백혈구수가 10,000이하일 때
교정해 주는 것이 좋다.
대개 생후 3-4개월 때 구순열을 닫아 준다.


8) 구개열 교정
언어기능의 정확한 발달과 중이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생후 12-18개월에 수술


9) 이차적 변형에 대한 치료
구순열 환아에 있어 일차적 수술후에도 구순과 비부의 비대칭으로 인한 변형은 대개의 경우 어느정도 남아있게 된다.

 

거의 대다수의 환아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구순열 비변형(cleft lip nose deformity)이 남아있게 되고 또한 구개열 환아에서도 외절치(lateral incisor)와 견치(canine)에 이상 및 상악의 변형이 있기 마련이다.

 

이차적 변형에 대한 수술은 대개 청소년기에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수술후 반흔, 구순부를 이루는 구륜근의 부정유합, 비대칭적인 긴 구순 또는 짧은 구순, 긴장성 구순(tight lip), 인중 변형, 홍순 변형등을 교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