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턱 구강 혀 잇몸

분류  

치의학: 구강 백판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785

구강 백판증

 

 

백판증은 조직학적이 아닌 임상적인 명칭이다.

 

구강에 발생하며, 몇 주 동안 자극(예, 흡연)이 중단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경계가 명확한 백색의 반, 또는 약간 융기된 병변이다. 칸디다 감염이 이차감염으로 올 수 있다.

 

구강 백판증은 전암성 병변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구강 백판증은 편평세포암을 일으키는 요인인 흡연, 음주, 의치나 젓니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고 편평세포암 인근에서 30% 정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형성이나 초기 편평세포암이 백색 병변에서도 관찰될 수 있으나 생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색판내의 적색 병변(홍색비후증)이나 반점상 궤양이고 이들이 이형성의 임상적 척도이다.

위축성 적색 배경상의 반점상 백색 구진은 대개 악성 전환이 일어나고 생검의 필요성이 있는 부위이다.

조직학적 비후성 백판증은 드물게(5% 이하) 편평세포암으로 전환되고, 이 병변들은 높은 비율로 자연 퇴행한다. 이형성의 조직학적 특징(병변의 10% 이하)을 보이는 백판증은 10배 이상 더 편평세포암으로 전환된다.

호발 연령은 40-70세이고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많이 발생한다.


[원인]

흡연, 코담배, 음주,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매독은 혀 백판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3기 매독의 위축성 설염을 합병할 수 있다.

병변은 수 년간 지속되며 피부 증상은 없다.
점막의 병변은 회백색, 적색 판으로 만지면 거칠고 가죽처럼 질기다.
모양은 각진 모양으로 크기는 다양하다.

호발 부위 : 볼점막, 교련 후 점막, 혀, 경구개, 설하부, 잇몸

백판증의 약 10%는 악성화할 수 있고 악성화 정도는 발생 부위와 관계가 있다.

볼점막의 백판증은 거의 대부분 양성 병변이고, 구강바닥의 백판증의 60% 이상은 상피내 편평세포암이나 침습성 세포암을 보인다. 임상적으로 반점상 회백색 반은 더 악성화되는 경향이 있다.

구강암은 명백히 흡연, 음주, 코담배와 연관이 있다.


[치료]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형성이나 암을 배제하기 위하여 병변에서 생검을 한다.

이형성을 보이는 병변은 냉동 외과술을 시행.

베타-카로텐 경구투여로 백판증이 부분적으로 퇴행되기도 함


합성 레티노이드로 화학 예방적 시도가 유망하다.

 

상피내 암이나 침습성 암을 보이는 백판증은 외과적으로 절제를 해야 한다.

 

 

참조: 치의학  이비인후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