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뼈 골수 관절 척추

분류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656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목표는 골절의 예방

 

골량의 감소는 골절의 가장 중요한 원인임으로 골량의 보존과 감소된 골량의 증가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의 기본 원리가 된다.

골다공증은 아직 만족할 만한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충분한 칼슘의 섭취와 적절한 영양, 규칙적인 체중부하운동, 흡연과 과다한 음주의 금지 등 생활양식의 변화, 골소실을 억제하거나 골형성을 자극하는 약제의 사용을 고려하여야 한다.


1) 식이와 칼슘의 보충

과다한 카페인섭취를 피하고 고염분 및 고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하며 적절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여야 한다.

한국인의 칼슘섭취량은 1일 평균 약 400mg 정도이므로 부가적인 칼슘의 보충이 필요하다.

폐경 후 칼슘보충요법은 골소실 방지에 기여하나 폐경 초기의 골소실예방에는 효과가 적으므로 호르몬요법의 대체제로 고려되어서는 안된다.


2) 운동

 



뼈에는 적절하고 규칙적인 체중부하운동이 중요하다. 골소실의 예방을 위해서는 주당 적어도 30분 정도의 3-4회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골량의 유지 뿐만 아니라, 근력을 강화시키고 신체 평형감각의 향상을 초래함으로써 전도를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다.


3) 약물요법

골다공증에 사용되는 약제는 크게 골흡수 억제제와 골형성 촉진제로 나눌 수 있다.

골흡수 억제제 : estrogens, pregestogens, calcium, calcitonins, bisphosphonates, vitamin D derivatives, thiazide diuretics

골형성 촉진제 : fluorides, anabolic steroids, parathyroid hormone and peptides, ADFR, ipriflavone

골흡수 억제제를 사용하면 초기에는 골흡수가 주로 억제되고 골형성은 계속됨으로 골량의 상승이 관찰되나 기간이 지남에 따라 골형성도 억제되므로 더 이상의 골량증가는 일어나지 않는다.

골흡수 억제제는 골교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경우 매우 효과적이며 골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킨다기보다는 골량보존 및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골형성 촉진제는 아직까지도 임상에서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것이 없는 실정이다.


에스트로젠(estrogens)



: 5-8년간 사용하면 척추골절을 90%까지 감소시키고, 전박부골절과 고관절 골절은 70%까지 감소시킨다.

골소실을 예방하는 최소용량은 경구투여 시 하루 0.625mg 접합 에스트로젠, 1.25mg piperazine estrone sulfate, 1-2mg 에스트라디올이고, 경피투여 시 하루 0.05mg을 일주일에 2회 투여한다.

폐경이 되면 바로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폐경이 되고 수년 후에 투여하면 골소실은 예방하지만 폐경기의 골밀도치를 유지할 수는 없다.

한편, 투여 전의 골밀도치가 낮을수록 투여 1년 후 골밀도 상승률은 높다.

최소한 5-7년 이상 투여해야 골밀도증가 및 골절예방효과가 있다.

현재 에스트로젠 치료의 상한선 나이는 75세로 되어 있다.

자궁이 있는 여성은 에스트로젠과 동시에 프로제스테론을 함께 병용해야한다. (최소한 10일 이상)

유방암 환자를 제외하고 절대적인 금기는 없다. 상대적 금기로는 급성간염, 급성 혈전증, 악성 고혈압, 자궁의 부정기적출혈이 있다.



참고문헌 : 부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