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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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감염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154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감염(Chlamydia trachomatis infection)

클라미디아는 가장 흔한 성병 중의 하나로서 성적으로 활발한 여성 및 남성은 물론 신생아 및 어린이에게도 감염될 수 있으며 여성의 생식기 감염시 하부 생식기에서 상부 생식기로 전파되어 난관 손상 및 폐쇄를 일으킴으로써 불임과 자궁외임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산모의 감염시는 임신 경과 및 예후, 태아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감염은 성적 접촉이나 감염 부위의 점막에 직접 노출됨으로써 발생.

여성에서는 자궁경부, 남성에서는 요도가 주 감염 부위다.


[증상]

감염의 약 80%는 무증상이어서 감염과 그 후유증의 처치에 어려움이 많다.

클라미디아 자궁경부염은 대부분에서 무증상이지만 37%에서 점액농성 질분비물이 있다.

클라미디아 요도염은 배뇨통과 빈뇨를 보인다.


[감염 위험군]

25세 이하의 젊은 여성, 결혼하지 않은 여성, 저소득층, 경구용 피임제를 사용하거나 다수의 성교 상대자를 가지거나 임질에 이환된 여성.


[진단]

가장 정확한 방법은 세포를 배양한 후 염색하여 세포내 봉입체를 관찰하면 되고, 그 외 직접면역형광검사나 ELISA등의 항원 검출법과, 클라미디아의 DNA를 세포 내에서 증명하는 DNA probe법이 진단에 사용된다.


[치료]

1. Tetracycline 경구투여

2. Doxycycline 경구투여

3. Sulfisoxazole 경구투여

4. Azithromycin 경구투여

5. 임신시 : Amoxicillin 경구투여

치료 후 3-4주 후에 검사가 다시 시행되어야 하며, 모든 성 상대자에 대한 평가와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항생제요법의 실패율은 약 5%이며 재발률은 20-40%이고, 임균과 동시 감염되었거나 젊은 여성에서 재발이 잘된다.



참고문헌 : 부인과.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