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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감염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409


요로 감염증


소변은 신장에서 생성되어 요관과 요도를 거쳐 방광에 저장된다. 이들 기관에 감염증이 발생할 경우 이를 요로 감염증이라 한다.

요로 감염증은 상부 요로 감여증과 하부 요로 감염증으로 나뉘는데, 상부 요로 감염증은 주로 신우신염의 경우가 많고, 하부 요로 감염증은 배뇨곤란, 빈뇨, Urgency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이러한 요로 감염븡은 여자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해부학적 특헝상 여자가 요도가 짧고 요도 개구부 주변이 습하고 온도가 높아서 세균의 이상적인 번식처가 될뿐만 아니라 항문과 요도 개구부 사이에 있는 질은 장내 세균이 감염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1. 요로 감염체의 원인 병원균


이러한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주로 Gram 음성 장내세균이 많은데 대부분 E. coli 인 경우가 많다. 그 외에 Psedomonas, Klebsiella등이 있다.



2. 요로 감염증의 발생 기전


요로 감염증의 발생은 대부분 하부 요도에 있는 미생물이 요도, 방광을 거쳐서 신장에 이르는 상행성 감염이다. 대부분의 요로 감염증이 이러한 경로를 통해 일어난다.


3. 요로 감염증의 치료

요로 감염증의 치료는 말 그대로 세균에 의한 감염증이므로 항균제가 사용된다. 항균제는 보통의 경우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신부전 환자의 경우 항생제가 소변으로 잘 배설되지 않으므로 주의 한다. 이럴 때에는 신부전에 영향을 덜받는 penicillin 이나 cephalosporin계를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7일이나 10일 동안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해 왔으나 최근에는 1회투여 (Single dose)나 3일 , 혹은 5일간의 약물 투여 방법이 사용된다. 특히 1회 투여의 경우 환자의 입장에서 볼때 경제성도 좋을 뿐만아니라, 먹기 편해서 순응도를 높이므로 부작용이 적어서 많은 이점이 있다. 게다가 내성 발현률도 줄어들므로 상당히 효과 적이다.

이러한 1회 투여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trimethoprim, ciprofloxacin, ofloxacin등이 사용된다.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항균제의 선택은 소변의 Gram 염색 결과를 토대로 신중히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치료후 다시 재발 했다면, 병소가 신장에 있거나 요로에 이상이 있는 경우 이므로 재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치료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재발을 막기위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러한 예방적 차원에서 methenamine, nitrofuranto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등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