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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재료 준비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082
녹즙재료 준비


신선한 채소,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무공해 채소를 선택한다.

금방 재배된 신선한 야채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또한 으깨어서 즙을 만들기도 쉽다. 시들어 버린 것은 물에 잠깐 담그거나 물을 뿌려서 살아 나게 한 후 싱싱한 채로 갈아야 한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먼저 재료의 시든 부분이나 잡티를 말끔하게 다듬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물뿐만 아니라 손이나 기구도 청결해야 한다. 잎에 붙어 있는 세균이 염려될 때는 가르키의 액이나 차아염소산 나트륨액에 단시간 담그고, 그 다음에 충분히 씻으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손쉽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씻어내면 된다.

각종 분쇄기 등을 이용하여 즙을 낸다.

예전에는 절구에 녹즙재료를 잘게 썰어 넣고 찧어서 손수 즙을 내었고, 강판·민치·믹서·주서 등의 기구를 사용하기도 했다. 점차 기계의 발달과 더불어 녹즙전용의 분쇄기가 개발되었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각 회사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

몇가지의 야채를 혼합해서 만들면 녹즙의 효과가 더욱 상승한다.

녹즙의 재료로 녹엽(綠葉)을 5종류 정도 혼합하면 성분으로나 맛에 있어서 한 가지 재료로 만든 것보다 뛰어나나, 현재와 같이 질 좋은 야채가 대량 공급될 수 있다면 그 한 종류만으로도 충분하므로 힘들게 혼합할 필요는 없다.

뿌리야채와 줄기야채의 비율을 비슷하게 혼합한다.

몸에 열이 많거나 뚱뚱한 사람은 잎채소를 많이 쓰고, 열이 없고 마른 체형에는 뿌리채소를 많이 사용한다.

맛이 강한 것은 되도록 적게 쓰고, 연한 맛을 내는 재료는 많이 사용한다.

맛이 강한 것으로는 양배추·미나리·신선초·양파·케일 등이 있으며, 연한 것으로는 당근·오이·시금치·양상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