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부인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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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증(한의학)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964

불임증

 

임신이 가능한 연령층의 婦女가 성교를 되풀이 하여도 임신이 성립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임상적으로 결혼 3년후에도 임신이 안되면 이를 원발성 불임증이라 하고, 임신 및 분만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후 4년이상 불임일 경우 속발성불임증이라 구분합니다.

미국의 경우 부부의 약 15%가 불임증이며 우리나라는 산부인과 외래환자의 8%가 불임증이었고, 원발성과 속발성의 비율은 6:4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환경의 오염으로 인한 공해, 화학물질의 장기적 섭취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더욱 늘어나는 추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임의 원인-



그 원인은 많은데 한의학적으로는 先天性과 後天性으로 나누며 先天性은 先天性 性器官 혹은 機能缺陷을 가리키고, 後天性은 여성의 원인으로는 月經不調, 氣鬱, 血虛, 腎虛 및 痰濕 등과 관련이 되며 남성의 원인으로는 氣衰, 精淸, 早洩, 精寒 등과 관련이 된다고 합니다.

서양의학적으로는 남성의 원인으로는 유행성 이하선염, 고한염 등의 병력, 직업적으로 중금속이나 방사선과 자주 접촉하는 경우, 과다흡연, 음주, 선천적 기형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여성의 원인으로는 배란 장애와 난관 및 복강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 되며 그 외에도 자궁경부, 자궁체부의 문제, 또는 성교장애 등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 여성 모두 신체상의 결함이 전혀 없고, 모든 검사가 정상인데도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이 원인불명의 경우 또한 전체 불임증의 약 10% 정도나 차지합니다.







-불임증 치료-



일단 임신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 와서 불임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진단하여야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판별되면 원인에 따라서 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양의학적으로는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의 경우 뇌하수체에 작용하거나, 난소를 자극하여 배란을 촉진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며, 염증이나 수술후 유착등으로 난관의 복강내 입구가 막혀 있을 때는 그 입구를 뚫어주거나 유착을 제거해 주기도 합니다. 착상이 되지 않을 때는 호르몬 주사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수술을 통해서 착상이 되지 않는 원인을 제거합니다. 남성에게 문제가 있을 때는 인공수정을 통하거나, 시험관 아기를 통하거나, 정자 직접주입법 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의 불임치료는 직접적인 불임의 원인과 전신의 증상, 체질들을 고려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임치료에는 체질, 체력조건, 식사, 생활습관, 직장환경, 기후 및 내분비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전신요법을 중요시합니다.

남성 불임의 치료는 양정(養精)이 기본입니다. 남성 불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양정을 중시한다. 양정을 하려면 성욕을 어느정도 절제하여 지나치게 관계를 갖지 말며, 적당한 운동과 노동으로 과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화내지 말며, 술, 담배와 입맛 위주의 기호 식품을 너무 즐기지 말아야 하며 약물로 원인과 증상 체질 등에 따라 기운을 돋우고 양기를 돋우며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여성 불임의 치료의 원칙은 조경(調經)입니다. 조경은 월경 주기를 고르게 한다는 뜻으로, 성생리 주기와 호르몬 분비 기능을 정상으로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에 따라 체질, 체력,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전신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난관의 폐쇄, 자궁 및 부속기의 기형이나 기질적인 이상으로 약물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호르몬 분비의 이상 등으로 배란이 없는 경우 등은 한방치료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