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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소양증(한의학)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807
피부소양증

피부질환에는 가려움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다양하여 그 치료에 있어서 어려 움이 많다.

환자들은 우선 소양증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호소하며 그 소양증의 감소되면 본 질환 이 호전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대증적으로 소양증을 멈추게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피부질환중에는 소양증이 심하여지는 상태가 가장 많으며 기타 분비물이 생기 수도 있 고 발적의 증가외에 새로운 발진이 나타나므로 피부소양증의 원인 치료로서 외부에 직접 약 물을 가하거나 광선물리요법, 온천요법등이 필요할 수 있으나 대체로 체내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내복약을 투약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피부소양증이 완고하여 일상 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초래하므로 그 치료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되어 있다.

소양증을 수반하는 질환에는 원인적 치법이 필요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소양증을 일으 키는 원인 또한 복잡 다양하여 원인적 치법을 행한다 하더라도 소양증에 즉시 효과가 있다 고 할 수 없는 때가 많다.

소양증은 온도, 습도에도 관계되며 계절적 특성이 있을 수 있으나 차, 커피, 알콜 등 특 수식품의 남용, 약물의 알러지, 한냉성, 일광, 정신신경성 장애, 기생충, 결핵, 요독증, 황달, 당뇨병 및 신장질환 등 기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부인은 월경시, 폐경시에 일어날 수 있으며 노인은 피지의 감소때 생기는 노인성 소양증이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피부층에 12경맥의 낙맥(絡脈)이 분포되어 있다하였고 그 경맥의 색조 에 따라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며 피부는 주리라고 칭하기도 하며 폐와 연관시켜 생리작용을 관찰합니다. 또한 피부소양증은 허(虛)에 속한다 하였고 혈(血)이 기부(肌膚)와 주리를 영양 하지 못하여 소양증이 생긴다고 하였으며 화열(火熱)의 정도에 따라 가렵다던가 통증이 있 다던가 하였고, 작열하면 화농이 된다고 하였다.

소양증은 대체로 자음보혈(滋陰補血)을 목표로 치료하는데 혈허소양증은 사물탕에 소산 풍열제(消散風熱劑)와 청열조습제(淸熱燥濕劑)를 가미하고 있다.

피부에 열이 울체되어 생풍작양(生風作痒)한 경우에는 청열소풍하고 양혈시켜야 하며 허하여 폐기가 불통하여 가려운 경우에는 발산풍습제와 보기조양제로 보해야 하고 위기가 불화하여 실(實)한 경우에는 조기화혈산울제를 써야한다.이외에도 여러가지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침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