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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난청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990
이명 난청


이명증이란 귀울림으로 바깥 세계로부터 사람의 말소리, 차소리, 소음 등의 여러 가지 음향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속에서 잡음을 느끼며 귀 속에서 바람소리가 들린다든지, 기 차소리, 매미우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같은 다양한 소리가 들려 환자가 번뇌하고 고통 스러워 하는 것을 말한다.

심지어 이명이 심해져 머리가 울리는 두명증이 발생하거나 귀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는 수면장애도 발생하게 된다.


흔히 환청이라함은 정신과 영역에서 정신분열증상에서 볼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나 감각상의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누군가 말하는 사람도 없는데 자기에게 얘기를 한다고 믿는 망상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고,

이명증은 실제 귀에서 뇌에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중 어느부분에 이상이 생겨 특히 청신경에 이상이 생겨 실제 환자 자신에게만 특정한 소리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이명난청의 원인

이명의 원인은 귀속에 있는 때인 이구(耳垢), 외이도 이물, 중이염, 이관폐색, 이경화증, Menievr병 등이 있고 이밖에도 동맥경화증, 심장 및 신장질환, 위축신, 당뇨병, 신경증, 부인 의 갱년기 장애 등으로 인하여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외이도(귓구멍)에 귀지나 이물, 진주종성 중이염, 소음성 난청, 감각 신경성 난청, 청신경종양 및 여러 내이질환 등의 귀질환과 뇌종양 및 갑상선 질환, 고혈압 등 다양하다.

치료로는 중이질환 등은 쉽게 고칠 수 있으며, 일측의 진행성 청력감소가 동반되는 경우에 는 청신경종양이 의심되므로 정밀검사 및 필요시 수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갑상선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이 있을 때는 이에 대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이명은 상기 경우가 아닌 내이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내이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 약제를 장기간 투여하며 이명이 심하여 수면 및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경우에는 이명가리개 (보청기 일종)가 도움이 된다.



이명난청의 소리 형태



귀울림의 소리형태는 다양하며 예로 윙하는 바람소리, 매미우는 소리, 귀뚜라미 소리, 쉐하는 기계 마찰음 소리, 휘파람 소리, 북소리, 시계 소리, 형광등 소리, 비 소리, 낙엽 밟는 소리등 환자들의 표현은 여러가지로 나타나며 이러한 귀울림은 간헐적으로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24시간내내 지속되어 고통스럽다.



이명난청의 발병률



발병률은 비교적 높아서 성인의 약 15~20%가 다양한 이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 중 4%가 심각한 이명을 경험하고 있다.

발병률은 연령층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그 중 70~80%의 발병률이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저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발생률이 높으며 고연령층에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하여 높게 나타난다.

직업적으로는 노무직이나 자영업 종사자보다는 주부나 사무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명난청과 함께 나타는 다른 증상



이명만이 있는 경우에도 타인이 외견상 보기에는 전혀 알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증상이다보니 오로지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해야하는 특성을 띤다.

그러다보니 다른 어떤 질병보다도 직접적인 당사자가 느끼는 고통의 무게는 크다.

특히 이명과 함께 청력이 저하되어 난청이 동시에 있거나 이명, 난청, 현훈, 오심, 구역이 함께 나타나는 메니에르병 같은 경우도 있다.

또한 심하게되면 불면증, 신경쇠약등의 상태로 발전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환자들을 진찰할 때 두통이나 항강직증(경추의 뻣뻣함)요통과 소변장애및 성기능의 저하, 또는 위장장애나 만성피로등을 같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명과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

이명의 원인 질환은 작게는 귀속에 있는 귀지의 자극에서 부터 중이염, 고막천공, 이관폐색, 이소골 경화증, 내이염및 메니에르병등이 있을 수 있고,

특히, 두경부 동맥류, 동정맥기형, 청신경종양이나 뇌종양 같은극소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

실제 대부분의 이명과 난청 환자들은 내이의 청각세포의 손상으로 부터 오는 경우가 많다. 이들 청각세포의 상태는 청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청력 손실이나 이명을 유발하게 되고, 그 원인은 소음성, 노인성, 약물 중독성및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알레르기, 면역질환등이 있을 수 있고 또 돌발성 이명과 난청등은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명난청의 한의학적 관점

인체내 장기의 기능적 불균형 상태에서 기(氣)가 허하거나 간담의 화(火)가 심화(心火)와

함께 항진하여 나타나게 되는 거이라 말할수 있다.



크게 허(虛)증과 실()증으로 구분하는데

① 실증은 귀울림이 나면서 막히는 듯하고 그 소리가 크며 손으로 막았을 때 소리가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② 허증은 귀울림이 있다 없다 하며 피로하였다거나 밤이 되었을 때 좀더 심하게 귀울림이 나타나고 손으로 막으면 약간 편한 느낌이 든다.



한의학적인 원인에 따른 구체적인 분류



♧ 기허(氣虛)이명





소화기가 허약해지거나 혈관내의 기가 울결하여 발생하거나 혹은 중병을 앓은 후에 나타나는데, 귀울림은 때때로 일어나고 매미우는 소리나 북소리, 물결소리가 들린다.

♧ 혈허(血虛)이명





산후에 하혈을 과다하게 하였거나 혹은 출혈을 하여 체내의 혈액부족으로 귀내(耳內)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이명이 나타난다.



♧ 신허(腎虛)이명



귀는 신과 통해있는 장기이다. 신허는 정혈의 이상과 부족을 말한다.

성생활 과다로 정혈(精血)을 손상하여 신정, 즉 인체의 근본적인 영양물질이 부족하여 구를 보강해주지 못하여 청력이 떨어지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이다.



♧ 간화(肝火)이명





분노를 잘 하고 간화가 왕성한 사람에게 발병하며 수면장애나 불안감, 상열감, 변비, 두통등을 를 수반한다.



♧ 담화(痰火)이명





비대한 사람이 지방성 혹은 자극성 음식물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담(痰)과 화(火)가 병합하여 상승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귀내(耳內)가 막힌 것 같고 이명하며 담(痰)이 많고 기울하게 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입이 마르며 말소리가 부드럽지 않고 몸이 무거우면서 때로는 귀가 가렵고, 이것이 극심해지면 중풍을 유발하는 수도 있다.

담화(痰火)로 이명이 되는 것은 극렬한 이명을 동반하고, 신허(腎虛)일 때는 미세한 소리 가 들린다.







이명과 난청의 치료법



크게 전음성과 감각 신경성으로 나뉘어 지는데,

전음성 이명난청이란, 소리의 전달 과정중 외이도로부터 이소골까지의 단계, 즉 외이나 중이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예로 귀지가 막혔거나, 고막이 찢어졌거나, 중이염이 생겼거나) 이때는 양방의 약물치료나 수술등으로 이명이나 쳥력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감각 신경성 이명 난청이란, 내이에 해당되는 달팽이관이나 청신경등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돌발성 이명, 난청, 소음성, 노인성, 메니에르병 등으로 진단받고 대다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하고, 치료를 포기하고 적응하고 지내야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나 혈액순환 개선제, 신경안정제등을 약물치료로 활용하거나 이명차폐기라는 귀울림과 유사한 소리를 귀에 들려주어 이명을 못느끼게 해주거나듣기좋은 음악을 조용히 틀어주는 음악요법, 그리고 보청기를 통한 청력보조등이 일반적이 치료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일반적인 치료방법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증상과 체질에 따라 치료하며, 특히 귀, 코, 눈등의 감각기관든 인체내의 오장육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고 눈은 간, 코는 폐와, 귀는 신장과 연결되어 보는 관점과 이러한 장기의 불균형 상태를 균형있게 바로 잡아주면서 자연히 귀의 이상증상의 호전을 도모한다.

크게 허증(虛症)과 실증(?)으로 나누어서

◎ 허(虛) 형은 체내의 귀 주위의 기의 순환이 저하되게하는 소화 장애등과 만성피로등의 기허(?)에는 대기(?)를 해주고 혈허(?)한 혈액 공급과 순환이 원활치 못한 때는 신혈(?)을 해주거나 ?허(?)로 귀 주위의 영양물질의 공급의 충분치 못한 때는 신???혈(?)을 해준다.

◎ 실(?)형은 자주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등 간기능의 지나친 기능항진으로 생기는 간화이명이나, 기름진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등을 과다 섭취한 담화 이명등에서는 간화를 억제시키고 담화를 제거하여주는 처방을 활용한다.

구체적인 치료방법

질부의 변증에 따른 원인 파악과 체질을 갑별하여 한방약물 투약.

홍채진단과 오림 테스트를 통한 정확성과 각 원인과 체질별로 특효를 가진 한방 약물의 구성과 함량 연구.

청각신경에 관련된 경추신경과 악관절이상을 약침으로 조절.

예종, 천용, 완골등 이명과 난청에 유효한 경혈점들을 찾아 약침요법으로 조절하고 물리치료 활용.

약용차 요법과 함께 생활리듬속에서 병의 유발원인을 찾아내어 조절.



약침 요법이란

특수하게 조제된 한약의 추출액을 침치료에 경혈자리에 주입하여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시킨 특수 침 치료법.

이러한 약침요법은인체의 면역작용을 강화시키면서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치료기간도 단축시켜 최고 한방치료의 새로운 역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실제 초기의 경증의 이명난청 환자들은 약침치료만으로도 그자리에서 즉시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양방치료와의 비교

이명 치료의 경우 일반적으로 양방에서 휴효율이 15~20% 정도이지만 위와 같은 한방치료법을 적용했을 때 85% 정도가 2~3개월 사이에 호전율 나타낸다.



물론 완치율은 개인의 병의 경중과 치료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1개월내에는 10명중 5명 정도 늦어도 2~3개월내에 10명중 8~9명의 환자분들이 호전반응을 나타낸다.



난청의 경우 이명음이 줄어들면서 청력이 같이 회복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이명음을 상당히 줄어들어도 청력은 별다른 호전이 없는 경우도 볼 수 있고, 이명없이 난청만이 진행된 경우에도 개인적인 차이가 크다.

그러나 70 데시벨 이하의 난청 환자는 호전의 가능성이 높고, 70데시벨 이상의 심각한 청력장애는 상당히 장기 치료를 요하고 있다.

이명난청의 예방법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반복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안정된 마음자세를 갖도록 한다.

과음과 담배및 카페인이 든 음식(키피, 콜라)등은 가급적 피한다.

실허(?)형 -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으식등을 피한다.

허증(虛症)형 - 위장을 잘 관리하고 충분한 영약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