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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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3: 갑상선기능저하증:하시모토갑상선염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5345

갑상선기능저하증(하시모토갑상선염)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1.원발성(일차성)기능저하증

   갑상선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어 나타나는 질환

 

2.중추성(이차성)기능저하증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호르몬(TSH)의 생산이 감소되어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함으로서 기능저하증이 발생하는 것

하시모토갑상선염

 

기능저하증중에서 가장 흔함

전 인구의 약 2%가 이 병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약 95%가 여성이다.

30~50대에 많음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갑상선조직의 면역기전에 문제를 일으켜 이 갑상선의 조직 혹은 효소를 적(항원)이라 생각하고, 이에 대항하는 항체(자가항체)가 형성되어 그레이브스 병과는 반대로, 갑상선 조직을 파괴하여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어 기능저하증에 빠지게 된다. 하시모토갑상선염이 있을 때 가족 중에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시모토갑상선염의 증상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졸린다.
기억력이 감퇴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추위를 못참는다
눌러도 들어가지는 않는 부종
식욕이 감소하나 전반적으로 몸이 붓기 때문에 체중증가가 나타난다
일반적인 부종이 있을 때에는 그 자리를 누르면 부은 자리가 쑥 들어가는데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경우에는 누른 자리가 들어가지 않는다
혀도 붓기 때문에 감각이 이상하다
성대도 붓기 때문에 쉰 목소리가 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고 땀이 잘 나지 않으며 모발이 거칠고 잘 부스러지며 눈썹 바깥쪽이 잘 빠진다
관절통, 근육통
월경불순
맥박수가 느리다

* 상기 증상들은 갑상선호르몬제재로 치료하면 거의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된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불룩하게 커져있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음

갑상선자가항체가 상당히 높은 수치로 나타남 

애매한  경우세침흡인세포검사(가느다란 주사침을 찔러 세포를 흡인하여 검사하는 것)를 시행 

갑상선이 불룩하게 커져만 있고, 기능검사상 이상이 없고, 자가항체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정밀검사는 하지 않고 장기적인 추적 관찰만 하면 된다. 경과를 관찰하는 도중 혹이 나타나면 드물지만 악성임파종과의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기능저하증의 치료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 줌

처음에는 소량씩 시작하여 점차로 유지량으로 늘려감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4~6주 간격으로 기능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함

갑상선호르몬제재는 안전한 약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여도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는 수도 있고,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 다시 기능저하증에 빠지는 수 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기능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 수술이 필요 없으나 갑상선호르몬제재를 투여함에도 불구하고 갑상선이 계속 커질 때, 또는 혹이 나타날 때에는 수술을 고려해야한다.


울산병원 일반외과의 내용 발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