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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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 알코올중독 금단증상의 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6798
【 알코올중독 금단증상의 치료 】



1 단계 ; 금주를 하였는지. 금단이 진행 중인지에 대한 신체적 검사를 한다. 간부전, 위장관계 출혈. 심장 부정맥, 당이나 전해질의 불균형 등을 포함하여 과다한 음주에 의해 손상된 장기가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가장 중요하다.

2 단계 ;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과 휴식을 준다.

모든 환자는 일 주일이나 그 이상 동안 비타민 Bl을 하루에 50∼100 밀리그램을 주는 것을 포함하여 복합 비타민 B를 투여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체액이 정상이거나 약간 과도한 수분이 있는 금단 상태에 있으므로, 최근의 과도한 출혈. 구토 또는 설사로 인한 저혈압의 증거가 없다면 주사액은 피한다.


3 단계 ; 에탄올의 뇌 억제 효과의 제거에 의한 중추신경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본다.

증상은 다른 중추신경계 억제제의 투여로 경감될 수 있고, 3∼5일 동안 약물의 농도를 점차적으로 낮추면 된다.


많은 중추신경계 억제제 중 벤조다이아제핀이 가장 안전성이 높아서 알콜 금단에서 많이 사용된다. 짧은 반감기를 가진 벤조다이아제핀은 심한 간 질환이나 기존의 뇌 질환이나 뇌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옥사제팜이나 로라제팜과 같은 짧은 반감기를 가진 벤조다이아제핀은 혈중 농도가 쉽게 변하므로 4 시간마다 투여하는 것이 발작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급작스런 농도 변화를 피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주로 다이아제팜이나 클로르다이아제폭사이드와 같은 긴 반감기의 약물을 사용한다.

약물은 첫 날 금단증상을 경감시키기에 충분한 용량을 투여한 후 3∼5일에 걸쳐서 점차적으로 20%씩 약물 용량을 감소해간다. 감량 도중 금단증상이 심해지면 용량을 증가시키고, 기립성 저혈압이나 졸음이 증가하면 약물을 끊는다.

용량 ; 클로르다이아제폭사이드 25∼50 밀리그램이나 다이아제팜 10 밀리그램을 첫 날 4∼6 시간마다 복용한다.


진전섬망을 포함한 심한 금단증 치료 ;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아직 논란이 많다.
대부분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을 쓴다. 그러나 하루에 클로르다이아제폭사이드 300 밀리그램 또는 그 이상의 용량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각성 상태 또는 초조한 상태에 있을 수 있다.
약물적 처치에도 불구하고 3∼5 일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약물은 이 증후군의 경과를 위한 것 보다는 행동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주어진다

치오리다진과 할로페리돌 ; 진전섬망(DTs)의 치료를 위해 가끔 사용한다.
그러나 간질 발작의 역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경미한 금단증상에 대해서는 항정신병 약물을 쓸 필요가 없다.

페니토인 ; 약물의 금단으로 인한 경련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희박하다.

간질 중첩 상태에 빠지는 소수의 환자들에 대해서는 다이아제팜의 정맥주사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알코올 금단증세로 인한 발작의 치료에 항경련제를 사용할 때는 지속적인 발작장애가 의심되지 않는 한 5∼7일 이내에 끊어야 한다.

환자들은 활력징후의 평가를 위해 매일 방문할 것이 요구되며, 환자의 가족이나 친구들은 만약 금단증상이 심해지면 즉시 응급실로 환자를 데리고 오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