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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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978

임플랜트

치아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과거의 건강한 치아를 다시 찾게 되기를 바란다. 이경우 일반적인 보철방법은 치아상실이 있는 경우에는 상실된 치아 주위에 있는 치아들을 기둥으로 사용하며, 주위에 한쪽으로도 기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없으면 고정성 보철적 처치가 힘들어 이른바 (가철성)틀니를 끼워 어느 정도 치아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러나 틀니를 끼기 싫어하거나 자연치아를 깎기 싫어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자연치아처럼 보이면서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주로 금속(순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수술로 심어 그 위에 치관부를 형성, 없어진 자연치아를 대신하는 고정된 인공치아를 심어 저작기능을 회복해주는 방법이 인공치아 임플랜트 시술이다.

참고로 섬유유착성 임플랜트의 수명은 5년간 75%인 것으로 평가됐으나 현재 골유착성 임플랜트에서는 15년간 90% 이상이라는 외국의 보고가 있다.

임플랜트의 목표는 자연치아의 기능과 같게 하는 것이며, 현재까지 나온 치료법 중에서는 가장 자연치아에 근접한 방법으로, 틀니에 비해 저작력, 저작능률, 안정성, 심미성 모두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하는 환자도 있다.


시술 대상

잇몸, 치주골내 상태, 고령 등으로 인해 임플랜트 시술이 곤란한 경우는 원칙적으로 거의 없고, 특수한 일부 조건이 따를 수 있다.

치아가 한 두개 또는 모두 없어도 시술을 할 수 있다. 뼈의 양이 적으면 불리하긴 하지만 이런 경우는 뼈를 이식하면 해결할 수 있으며, 뼈의 상태가 약하면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

나이로 인한 제한도 없어 10대부터 70대까지 시술할 수 있는데, 현재 서울대병원의 자료에 의하면 시술받은 환자 중 40대가 29%로 가장 많고 30대 27%, 50대 27%, 60대 9%이다. 10대와 70대의 환자도 2.6%나 된다.

그러나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임플랜트도 구강위생관리가 중요하므로 구강위생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환자에게는 시술이 곤란하고, 출혈성 질환이나 심한 당뇨, 감염성 질환 등이 있는 환자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한다.

시술 과정

대부분의 경우 일단 치아를 빼어낸 자리가 다 아물고 난 다음에 정교한 기구와 술식으로 인공치근이 들어갈 자리를 파내고, 인공치근 즉 임플랜트를 삽입하고 잇몸살을 덮는 1차수술을 한다.

3~6개월 후 심어놓은 임플랜트와 주위 골이 유착이 되고 상처가 다 아문 다음에 잇몸살을 젖혀 중간지대장치를 연결하는데 이것을 2차수술이라고 한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수술시간은 1~2시간 정도 걸리는게 보통이다.

장 점

한개의 치아가 상실된 경우 기존의 보철방법은 상실된 치아의 양쪽에 있는 치아를 이용해 치아를 회복한다. 따라서 주위의 건강한 치아에도 손상을 주는데, 임플랜트는 상실된 치아에 인접한 다른 치아에 전혀 손상을 주지않고 상실된 치아를 회복시켜줄 수 있다.

또 상실된 치아의 뒷쪽에 치아가 없거나, 여러개의 치아가 연속적으로 상실된 경우에는 고정성 방법으로는 회복하기가 곤란하다.

이 경우 틀니를 시술하는데, 틀니를 오래사용하면 교합력 회복이 떨어지고 많은 불편이 따른다. 이런 경우에도 임플랜트를 이용하면 의치장착이 더 편해지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