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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참밀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210
참 밀


참밀은 소맥이라고 하며 화본과에 딸린 1년생 식물이다.
페르시아가 원산지로서 오늘날에는 세계 각국에서 중요한
농작물로 많이 재배된다.
빵의 원료로서 중요한 곡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해방 후
외국산 밀의 수입으로 분식이 늘어가고 있다.



참밀의 단백질은 글로블린 0.70%, 알부민 0.40%,
프로테오스 0.30%, 그리아찐 4.25%, 글루테린 4.53% 등으로서,
그리아찐과 글루테린은 결국 글루텐을 형성한다.
이 함유량이 밀가루의 품질에 큰 관계가 있는 것이다.
부소가 많고, 그 질이 강한 것이 좋은 밀가루이다.
참밀에는 소량의 비타민 A와 중등량의 비타민 B와 E가
들어 있으나, 밀가루에는 비타민은 거의 없다.
그래서 빵을 먹을 때는 비타민을 보충하는 일이 중요하다.
밀가루에는 정백도가 높은 우량품은 도리어 영양소가 낮아
정백 빵만 먹으면 영양부족을 일으킨다.



참밀은 번열을 덜어 준다.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조갈증을 없앤다.
소변을 이롭게 하고 간의 기운을 길러 준다.
밀가루는 위를 보하고 기를 더하게 한다.
장을 도와주고 기력을 강하게 한다.
오장을 도와주므로 오래 먹으면 유익하다.
밀누룩은 위를 평하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이질을 다스린다.
밀기울(글루텐)은 위장을 고루게 하고 어혈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