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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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595
비타민 A







비타민 A(retinol)는 모든 척추동물에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에는 provitamin A인 carotene(α-, β-, γ-carotene 및 cryptoxanthin)으로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산화되기 쉽고 산화되면 효력을 잃는다. 건조안염예방인자, 항야맹증인자, 상피보호인자, 피부건조예방인자, 성장인자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의 생리작용으로 시각작용이 있다. Retinol 결합단백질(RBP)과 결합한 비타민 A는 망막으로 수송되어 비타민 A 알데히드로 전환되며 간상체 opsin 또는 추상체 opsin과 결합하여 rhodopsin 또는 iodopsin이라는 시(視)물질을 형성한다. 이 시물질은 빛을 받으면 retinal과 opsin으로 분리되고 이 과정에서 시신경을 자극하여 시각을 만든다.



Rhodopsin은 희미한 빛에서 iodopsin은 밝은 빛에서 작용한다. 이외에 mucopolysaccharide 합성 촉진에 의한 피부점막 및 표피조직 형성작용이 있으며 또 성장촉진작용, 항 cholesterol 작용, 생체막에 대한 영향, polychlorobiphenyl(PCB) 독성 감소작용 등이 있다.



비타민 A 결핍의 가장 주된 원인은 흡수장해에 의한 것이다.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암순응반응이 저하하며 어린이에게는 야맹증, 안건조증, 각막연화, 각막궤양, 성장정지 등을 일으키며 어른에게는 피부이상건조증, 건선, 피부의 각화항진, 모발의 광택감소 및 건조, 백발화, 기관지 점막의 변화, 성선퇴행변성 등을 일으킨다.

권장량보다 20∼100배 많은 비타민 A를 장기간 계속 섭취하면 동통을 동반하는 결절성 골막 종창, 골조송증, 소양증, 피부의 발진과 궤양화, 식욕부진, 두개 내압 상승, 과민성, 탈모, 간비대, 간비종, 빈혈 복시, 유두수종 등의 과잉증이 일어난다.

비타민 A의 양은 국제단위(IU; international unit)로 표시되며 1IU는 비타민 A1(retinol) 0.3㎍에 해당한다. 권장량은 1일 2,500IU이다. 간유, 버터, 내장, 난황, 당근, 토마토, 시금치, 김, 어유, 뱀장어, 메뚜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