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기-소아약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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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약물 사용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553
소아 약물 사용





경구(입으로 먹는 약)로 투여되는 약에 대한 흡수를 보면 신생아의 경우에는

태어난 후 2-3일이 지나면 위장관기능이 성인의 수준으로 되므로

흡수에 대한 문제는 며칠만 지나면 커다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조산아의 위액의 분비는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태어난 지 4일 정도 지나야

성인 의 분비량에 도달한다.

따라서 산에 의해서 일부나 전부가 파괴되는 약은 경구로 투여하면 안된다.



위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시간도 6-8시간 정도 길어지므로

위에서 주로 흡수되는 약은 예상보다 많이 흡수된다.



이경우 소장에서 흡수되는 약물은 치료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

신생아에서의 소장의 연동운동은 불규칙하고 느리므로

소장에서 흡수되는 약물의 양을 예상하기가 어렵다.

대개는 연동운동이 느려서 너무 많은 양이 흡수되어 독성을 나타 낼 수 있다.







설사에 의한 연동운동이 증가하면 소장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아지므로

약의 흡수량이 적어질 것이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bile acid와 lipase의 농도가 감소되어

지방에 녹는 약의 흡수량이 감소하게 된다.

조산아의 경우에는 정상분만 아이보다 체내의 지방의 축적율이

적으므로 지방에 축적이 되는 약의 경우에는 축척이 덜 일어난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알부민에 대한 결합율이 낮아져서 유리상태의 약물이

혈중에 많아지게 된다.



즉 국소마취제, diazepam, phenytoin, ampiCillin과 phenobarbital의 경우에는

유리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어떤약의 경우에는 알부민에 결합되어있는 담즙산과 경쟁하여

담즙을 유리 시켜서 이것이 뇌관문(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여

뇌로 들어감으로서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소아의 약물 대사의 능력중 glucuronide형성능력이 성인의 능력에 도달하려면

2-4년 이상이 지나야한다.









신생아의 약물 대사능력은 성인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며

이것은 태어난지 며칠이 지나야 회복될 수 있다.



즉 첫날에는 성인능력의 50%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3주가 되어도 50- 60%밖에 되지 않는다.

6-12개월이 지나야 성인의 사구체여과율에 도달 하게된다 .



예로 ampicillin의 투여량을 보면 일주일 이내의 신생아의 경우에는

50-100mg/kg/day을 12시간마다 투여하며 일주일이 지나게되면

사구체여과율이 증가하므로 투여량을 늘려서

100- 200mg/kg/day를 8시간마다 투여하게된다.

Gentamycin의 경우 7일이내의 신생아는 5mg/kg/day를 12시간마다

투여하며, 일주일이 지나게되면 7,5mg/kg/day로 투여 량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