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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958

 

소아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

 

 

평균 발병 연령 : 6∼10세


충수 위치 : retrocecal(65%), pelvic(30%), 약 5%는 이상 위치에 있다.

장회전 이상시는 우상 복부나 좌측에 있을 수 있다.

소아의 충수는 어른에 비해 길고 얇고 짧아서 천공 부위를 감쌀 수가 없으므로

 

범발성 복막염이 더 쉽게 된다.


[증 상]

1. 복통 : 주증상

충수 위치에 상관없이 처음에는 배꼽 주위에서 시작해서 우 하복부에 국한된다.

동통의 위치 변화는 염증을 일으킨 충수 주위에 자극적인 삼출액이 생긴 것으로

 

매우 중요한 진단적 가치를 지닌다.

2. 식욕 감퇴, 오심, 구토 : 매우 중요한 증상들

복통 후에 이들 증상이 나타난다.

구토가 복통보다 먼저 생기면 대개는 위장관염일 가능성이 많다.

3. 설사 : 흔하다

4. 충수의 위치에 따른 증상 : Retrocecal일 때 옆구리나 등쪽 동통,

 

충수 말단 부위가 요관 중위일 땐 서혜부나 고환 쪽의 동통, 방광 근처일 땐

 

빈뇨나 배뇨 곤란, 골반내 농양이 생겼을 때는 비뇨기 증상이 심하면서 설사를

 

동반할 수 있다.


[진 단]

대부분 병력과 복부 진찰로 진단이 가능하다.

McBurney point : 배꼽과 전상장 골극(anterior superior iliac spine)을 연결하는

 

선의 외 1/3에 위치하는 에 압통점. 이 부위에 근육 강직과 반발통이 있을 수 있다.

진찰 때 굉장히 아프기 때문인데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타진하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효과가 있다.

직장 수지 검사(rectal examination)

백혈구 증가와 shift to left소견

초음파 검사 : 충수 병변을 볼 수 있고 농양 형성시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고,

 

복통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들의 감별 진단이 용이하다.

충수염이 의심스러운 어린이는 입원시켜 4∼8시간 동안 간격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다.


[치 료]

조기 충수 절제술

천공성 충수염 : 염증 종괴의 경계가 명확하면 항생제 투여로 호전될 수 있으며

 

8주 후에 충수 절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