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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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기 영양: 혀 치아 피부 변화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637

 

혀, 치아, 피부의 변화

혀의 점막은 평활하여지고 미뢰는 위축되며 미각은 점차 둔해진다.
60세 이후에 변화가 심해지며 비타민 B 복합체가 부족하면 이러한 변화는

더욱 뚜렷해진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미각의 변화
60세 이상의 노령에서 4가지 기본적인 맛에 대한 역치를 30대와 비교해 보면

단맛은 2배, 짠맛은 3.5배, 신맛은 1.5배, 쓴맛은 3배 정도 증가한다.
또 나이와 더불어 타액선이 위축되고 타액의 분비량과 프티알린 분비량도 감소한다.

치아는 노인기에 변화가 빨리 나타나는데 특히 치근이 위축되어 이가 빠지고 쉽다.
치아의 건강을 상실하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되므로 영양불량이나 편식의

원인이 된다.


노년기 피부의 특징은 청소년기와 비교해서 긴장이 없고 큰 주름이 생기며

광택을 잃고 불결한 외관을 보인다.

색소 침착도 심하여 백색의 반점(노인성 백반)을 볼 수도 있다.
피부를 만지면 건조하고 긁으면 회백색의 낙소(pityriasis senilis)가 나타나며

잡아당기면 쭈글쭈글하고 가는 주름이 생긴다.
이와 같이 피부가 이완되고 주름이 많이 생기는 원인은 피하지방 조직이

노년기에 감소하기 때문이며 피부가 건조하고 광택을 잃는 것은 피지선 및

한선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모발의 변화를 살펴보면 수가 감소되고 색소의 감소로 인해 백모가

생기게 된다. 손톱도 광택을 잃고 거칠어진다.

피부 외양은 남녀간에 차이가 있어서 여자는 피부가 얇게 되어 마치 종이를

보는 것 같은 감을 주나 남자는 오히려 비후애서 거친 느낌을 준다.
남성의 피부가 비후하고 거칠게 되는 이유는 일광, 외기, 기타 외적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