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대장염 크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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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염의 예후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5035

염증성 장염의 예후

염증성 장질환의 일반적인 예후는 스테로이드 및 sulfasalazine의 사용과 경정맥 영양요법 같은 지지요법(supportive technique)에 의해 상당히 향상되어 왔다. 급성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이런 치료법으로 거의 90% 환자에게 관해를 가져올 수 있다. 발병초기의 사망률은 약 5%이다.


예후가 불량하고 사망률이 높은 경우는 대장 전체를 침범한 경우. 60세 이상에서 발병한 경우. 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이 생긴 경우이다.

만성궤양성 대장염은 질병경과와 치료에 대한 반응이 다양하며 또한 간헐적으로 질환이 재발하므로 만성 궤양성 대장염의 장기 예후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좌측 대장염(left-sided colitis)과 궤양성 직장염(ulcerative proctitis)은 예후가 대단히 좋으며 사망률이 낮다. 광범위한 대장침범이 있는 경우(extensive colitis)도 그 예후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 예전의 연구를 보면 광범위한 대장침범이 있는경우 (독성거대결장 제외)에 10년 동안의 사망률은 5-10%이다. 약75%에서 재발이 있으며. 20-25%는 대장 절제술을 받게 된다.

만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암이 생기는 문제는 궤양성 대장염의 장기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대장절제술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이형성증 변화(dys-plastic change)를 찾기 위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및 여러 곳에서의 생검이 필요하다.

 

크론병의 예후는 궤양성 대장염만큼 좋지 않다.

 

예외적으로 급성 국한성 장염(acute regional enteritis)이 있다. 이것은 급성 충수돌기염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개복수술을 할 때 종종 볼수 있으며 예후는 아주 좋다. 이런 환자들에서는 3분의 2 이상에서 지속적인 국한성 대장염(regional enteritis)의 증거가 없으며. 이런 형태의 급성 회장염은 Yersinia 감염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에 수술은 대개 시행하지 않으며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된다.

크론병환자들에서 병변 부위에 상관없이 질병경과는 장기적 이고 간헐적인 양상을 취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며 전체환자의 3분의 2에서 수술이 필요한 합병증이 생긴다.

발병초기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궤양성 대장염과는 대조적으로 크론병은 질병경과가 오래 될수록 5-10% 정도씩 사망률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사망은 복막염과 패혈증에 기인한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크론병 환자들은 수술후에 크론병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통해 크론병 환자의 대다수는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