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 형성 부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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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 형성 부전증의 빈도, 특징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429
빈 도 :

CD의 발생 빈도에 대한 자료는 없으나, Stickler 증후군의 빈도는 10,000명당 1명의 빈도이다. 따라서 가장 흔한 결합조직유전 질환이다.

분자이상 :

대부분의 CD에서 연골의 형태에 심한 이상을 나타내므로, 연골기질 단백의 유전적 이상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광범위하게 연구된 유전자는 II형 유전자(COL2A1)의 변이이다.

COL2A1 유전자를 이용한 DNA 연관 연구는 특정 대립형질이 Stickler 증후군 및 관절안구병증(arthrooophthalmopathy)과 상호 유전된다.

관절안구병증은 근시, 초자체의 격자상 변성 구개열,안면 발육 저하, 다양한 골격 이상. 일찍 시작되는 퇴행성 관절염 등의 증상을 보인다.

한 연구에 의하면 가계의 반수에서 COL2Al 유전자와 연관된다고 한다.

그 후 4개의 서로 다른 가계에서 COL2Al유전자를 직접 분석하여 mRNA전사에 필요한 코돈이 사전에 중단되는 변이가 발견되었다.
조기 중단 코돈의 정확한 작용은 잘 알려지지않았으나 C 말단이 없는 짧은 proαl(III) 사슬이 만들어져, II형
프로콜라젠으로 혼합되지 못하고, II형 콜라젠 섬유로 조립되지 못하
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안구에서 II형 콜라젠양의 감소는 망막의 격자변성과 망막 박리를 일으킨다.

II형 콜라젠 섬유의 감소는 구개열. 골격변화.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을 설명한다.

그러나 OI에서처럼 같은 COL2A1 유전자의 변이가 다른 표현형를 일으키는지 불명하다.

예를 들어 글리신 코돈의 아스파라긴 치환은Wagner 증후군의 가계에서 볼 수 있으며. 이들은 Stickler 증후군의 안구 변화는 있으나 안구의 조직의 침범은 없다.

중증 CD에서 볼 수 있는 COL2Al 유전자 변이는. 엑손 소실. 부분적인 유전자 중복. RNA 스플라이싱 변이와 글리신 대치이다,

임상적인 표현형은 다양하며 출생 후 치사하는 형태(연골형성 저하증과 II형 연골 무형성증)에서부터 중증 척추골단 이형증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변이의 위치나 본질과 표현형의 상관관계가 없다.


아직 자료가 불충분하나 중증 CD 환자의 반수에서 II형 콜라젠유전자의 변이가 있으며, 나머지는 다른 분자의 변이로 생각된다.

COL2Al 유전자 변이에서 특히 흥미로운 것은 3중 나선 영역의 알기닌 코돈이 시스테인으로 치환된 것이다.
시스테인은 어느 종의3중 나선 영역에서도 발견되지 않으며 II형 콜라젠에서 시스테인의 존재는 콜라젠에 비정상적인 이황화 결합을 만든다.
이러한 알기닌의 시스테인 치환은 CD의 증거가 적고, 전신적인 원발성 골관절염의 가계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변이는 경증 척추골단 이형증의 가계에서도 발견된다.
간단히 말해서 COL2Al 유전자의 변이는 I형이나 III형 프로콜라젠의 변이처럼 다양한 질환을 일으켜 치사하는 경우에서부터. 흔한 골관절염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