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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 고립성 폐결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4053

폐암: 고립성 폐결절

무증상의 고립성 폐결절


(정상 폐조직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주변과 잘 경계지워지며 장경이 1-6 cm 정도되는 X-선상음영)을 보이는 환자는 결절을 수술할 것인가 또는 추적관찰을 해야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고립성 폐결절은 성인에서 약 35% 정도가 악성으로 대부분의 경우 원발성 폐암인 반면 35세 이하의 비흡연자에서 악성인 경우는 1% 미만이다.



흡연력을 포함한 철저한 문진.신체검사. 일반 통상검사와 굴곡성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고 과거 흉부 X-선 사진과 비교하여 진단이 즉각적으로 되지 않을 경우 위험요소 즉, 흡연력이 있는 경우, 35세 이상 비교적 크기가 큰 병변 석회화가 없는 경우. 흉부증상이 있을 때, 무기폐 동반시, 폐렴, 림프절 이상과 과거 홍부 X선과 비교시 병변의 크기 증가 등이 있을 때는 조직학적인 진단을 위해서 절제가 필요하다.

2년 이상 관찰하여도 크기의 증가가 없는 경우와 특징적인 석회화 양상 즉. dense central nidus, multiple punctate foci, "bull's eye"(granuloma) ,"popcornball"(hamartoma) calcification 등의 2가지 방사선학적 소견이 있을 때 양성 고립성 폐결절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으나 석회화만 있다고 악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과거에 촬영한 흉부 X-선이 없고 특징적인 석회화를 보이지 않을 때 진단적 접근방법으로는 35세미만의 비흡연자는 1년 동안 매 3개월 마다 그 이후에는 매년 흉부X선을 촬영하여 의의있게 크기가 커지면 조직학적 진단을 시행한다.

35세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모든 환자에서는 조직학적 진단. 예를 들면 결절의 절제술 또는 수술의 위험이 높을 때의 경흉부 세침흡인술 등을 원칙으로 한다. 35세 이상의 흡연자와 같이 악성의 가능성이 높으면서 수술적 절제술로 완치의 가능성이 있는 병변의 경우는 수술적 접근을 적극 시도한다

방사선치료 III기 또는 I기, II기라도 환자가 수술을 원하지 않거나 의학적인 이유로 폐절제술이 어려운 경우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도하여야 한다.

근치적 목적의 고용량 방사선치료는 질병의 범위, 방사선이 조사될 홍부의 용적에 의해 결정하며 원격전이 쇄골상부림프절 전이, 흉막액 및 심장침범 등이 있을 때는 근치적 치료가 불가능하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근치적 방사선 치료시 생존율의 중앙값은 1년 미만이나 이들 중 6%는 5년 생존하고 완치된다. 완치되지 않은 환자에서도 삶의 질 향상과 생존의 연장이 가능하다.


방사선 조사량은 보통 5500 rad에서 6000 rad 정도 사용되며 조시범위 내에 포함되는 폐실질과 흉곽내 기타 장기(척수 심장 및 식도)의 양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심한 기존 호흡기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 폐기능의 악화 가능성 때문에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

방사선폐렴의 발생은 조사량과 조사범위 내에 있는 폐실질의 용적에 비례하며 5% 정도에서 호흡곤란, 발열, 폐침윤 등 특징적인 임상양상을 보인다.

급성방사선 식도염이 보통 치료 중에 발생하며 자연치유되는 경과를 취하며 척수 손상은 반드시 피하여야 하는 합병증이다. 매일 두차례의 방사선 분할조사로 높은 용량의 방사선 조사와 방사선 조사에 따른 독성의 감소가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