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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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급성췌장염의 임상증상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903
임상상

복통이 급성 췌장염의 주된 증상이다.

통증의 정도는 다양하며
특징적으로 그 양상은 지속적이고
천자통(boring)이며
심와부및 배꼽 주위에 나타나고
종종 등이나 가슴. 옆,구리. 하복부쪽으로 방사하기도 한다.

복통은 흔히 환자가 바로 누웠을 때 심해지며
상체를 구부리거나 무릎을 굽히는 경우에 호전된다.

위장관의 운동성 저하나 화학적 복막염으로 인한 오심, 구토, 복부팽만 등이 흔히 동반된다."


이학적 검사상 환자는 종종 고통스럽고 불안해한다.
미열이나 빈맥. 저혈압 등이 비교적 자주 일어난다.

쇽은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1) 혈액이나 혈장 단백의 후복강 내로의 삼출에 의한 혈류량 감소
(2) 혈관 확장이나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는 키닌펩티드(kinin peptides)의
과도한 형성 및 분비
(3) 혈액으로 방출된 .단백분해. 지방 분해 효소의 전신적 효과 등에 의한 것

황달은 드물게 나타나며
나타나는 경우 이는 췌장 두부의 부종에 의해
췌장 부위(intrapancreatic)의 총수담관이 눌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피하 지방 괴사로 인한 홍반성 피부 결절도 나타날 수 있다.

10내지 20%의 환자에서 폐하부 수포음. 무기폐. 흉수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흉수는 주로 좌측에 나타난다.

복부압통 및 근육 강직은 다양한 정도로 나타날 수 있는데
심한 통증에 비해서는 이러한 징후는 현저하지 않은 편이다

장음은 보통 감소되어 있거나 들리지 않는다

췌가성낭종이 상복부에서 만져질 수 있다.

복강내 출혈로 인한 배꼽 주위의 청색 변화(쿨렌(Cullen)징후)나
옆구리 부위의 청-흉-자색 또는 녹-갈색 변화『터너(Turner)징후)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헤모글로빈의 조직내 이화작용을 반영한다

위의 두 가지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심한 괴사성 췌장염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