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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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처치: 비출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5817


[ 비출혈 ]


호발 부위 ; Kisselbach 정맥총(비중격의 전하방에 위치하여 혈관이 풍부하며 점막이 얇고 외상을 받기 쉬운 부위), 비출혈의 90%는 이곳에서 출혈.



1. 비출혈의 국소적 원인

(1) 비강점막의 손상, 외비의 타박상, 골절 또는 두개저의 골절 등의 술후 출혈
(2) 증후성 출혈
; 전정비염, 비 디프테리아, 취비증, 궤양성 비염, 급성 비염, 결핵, 매독
염증성 병변 혹은 출혈성 비용/ 섬유종/ 악성 종양 등
비강 또는 부비강, 비인두 등의 신생물
유산/크롬산/염산 등 유독가스/먼지/이물 등 화학적 기계적 자극

2. 비출혈의 전신적 원인

(1) 혈액질환 ; 혈우병, 자반증, 괴혈병, 빈혈증, 백혈병 등
(2)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Osler씨병
(3) 전신질환의 부수현상
(4) 기압의 변동 ; 등산, 항공, 잠수
(5) 체질
(6) 대상성 출혈 ; 생리적으로 오는 출혈
완전히 월경이 없으면서 비출혈이 오는 것을 대상성 출혈
월경이 소량 있으면서 비출혈이 있는 것을 보충성 출혈

대부분의 출혈은 Kisselbach씨역에서 나오고 때로는 하비갑개/중비갑개의 전단에서 출혈할 때도 있다.
혈액질환에서 오는 출혈은 비강점막 전반에 걸쳐 나오며 다른 신체 부위에서도 출혈성 경향이 있다.
고령자에서의 출혈은 중대한 질병의 증후인 때가 많다.


(치료)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은 중요
흥분상태일 땐 진정제 투여.
인두로 흘러내리는 혈액은 삼키지 말고 뱉도록 한다.
출혈이 소량인 때는 면구를 비전정에 삽입하고 약간 압박하면 지혈된다.
출혈부위가 발견되면 chrom산, 초산은(5∼10%), 삼염화초산 등으로 부식하기도 한다.
출혈량이 많으면 면구를 출혈부위에 대고 5분 가량 압박한다.

비강 후방에서의 출혈 ; Bellocq씨 tampon, postnasal packing과 동시에 anterior nasal packing을 한다.

Kisselbach's area의 반복되는 장기출혈에는 electrocauterization, chemical cautery, 또는 국소 점막을 절제하고 septal dermoplasty도 한다.

출혈이 많아서 빈혈이 심할 때는 수혈은 물론 각종의 수액요법을 시행한다. 그 외 estrogen 주사, 혈관결찰 등을 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