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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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작성자 정욱 조회수 6499



자궁근종(myoma of the uterus)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중에서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서 일반적으로 근종 또는 평활근종이라고 불리고 있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고 있으나 주로 30-45세에서 호발하며 가임 연령에서 최소한 20% 정도가 자궁근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40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40-50%에서 무증상의 섬유종이 발견된다. 폐경기 이후에는 대개 크기가 축소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반면에 임신중에는 섬유종의 크기가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층에서 단독 또는 여러 개의 결절로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며 크기 또한 다양하여 미세한 크기의 근종에서부터 큰 것은 33kg 크기의 보고도 있다. 경도도 딱딱하다든지 말랑말랑한 상태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임상증상은 일반적으로 무증상을 나타내며 25% 정도에서 증상을 나타낸다.
증상의 양상은 근종의 크기, 위치, 변성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1. 비정상 자궁출혈
2. 통증
3. 소변 증상
4. 1차성 불임증 및 임신 합병증

자궁출혈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양상은 월경과다와 부정자궁출혈 혹은 양자모두가 나타날 수 있다.

만성골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양상은 주로 월경곤란증 또는 골반염증이나 자궁내막증이 같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에는 성교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골반의 압박감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근종이 방광 및 요관을 압박함으로써 나타나는 소변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근종이 장관을 압박하여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하지의 정맥울혈 그리고 2차성으로 혈전성 정맥혈을 만들 수도 있고, 적혈구 증가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진단은 양손을 이용한 골반진찰, 자궁내막소파검사, 가임여성기에서는 먼저 임신반응검사,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일반혈액검사, 대변검사를 기본으로 한다.그외에도 X-선 검사, 초음파검사, 자궁경검사, 복강경검사, 컴퓨터단층촬영 및 자기공명단층촬영 등이 있다.


치료

자궁근종은 환자의 연령, 출산력, 임신 상태, 출산 욕구, 다른 질환과의 합병상태, 환자의 건강 상태, 증상, 근종의 크기 위치 등에 의하여 수술요법이 결정된다. 임상적 증상이 없고 작은 근종이 발견되었을 때는 6개월마다 정기적 진단을 하고 근종의 발육 과정을 파악해야한다.



참고문헌 ; 부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