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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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증상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4071

간암의 증상

 

간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운 병이다.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서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증세가 나타나고 간 조직의 파괴가 진행된 경우에도 간기능검사상 이상을 나타내지 않는 수가 많다.

 

간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 증상만으로 간암이 있는지를 알기가 어렵다. 자각증상이 있다 하여도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과 같은 양성 간질환이나 다른 위장관병변 과 감별이 되지 않는다. 악화된 후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증상

 

1) 오른쪽 상복부에 둔한 통증이 있다. 

세포가 자라면 간을 둘러싼 막이 늘어나 신경을 자극하므로, 오른쪽 늑골 아랫부분이나 명치부근 또는 오른쪽 상복부에 지속적이고 둔한 통증을 느낀다.

 

2) 배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부은 듯하다 

복통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배가 무겁고 부은 듯한 느낌이 계속되는 경우엔 간암의 초기증상일지도 모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오심 및 구토 

간 기능의 가벼운 이상이 있어도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간암의 초기에도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예가 있으므로 쉽게 가라앉지 않고 계속될 때에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4) 설사 및 변비 

음식물의 지방분을 소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담즙의 분비가 암으로 인해 장애를 받으면, 소화 불량이 생기면서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난다.

 

5) 무기력 및 피로감 

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고 심한 피로감이 있으면 간기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간암의 초기증상일 수도 있다.

 

6) 체중감소 

몸무게가 주는 것은 대부분 암의 공통된 증상으로, 간암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만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일단 간암이 발생하지 않았나 하고 의심해 보아야 한다.

 

7) 간 비대 

진행된 간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많은 사람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간암의 발생양상에 따라서 간 비대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8) 황달과 빈혈 

진행된 간암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간경변이 심한 경우에도 오므로, 간경변증의 진행에 의한 증상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9) 저혈당 

간암에 있어서의 저 혈당 증상은 그 정도가 다양하다. 심하면 의식까지 잃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가볍게 식은땀을 흘리거나 공복감, 탈진감 등을 느끼는 정도로 나타나기도 한다.

 

10) 열이 난다 

불규칙하고 간헐적으로 열이 나는 경우도 많다. 섭씨 37~38도의 미열에서부터 39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기도 하여, 때로는 세균에 의한 염증성 발열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11) 복강내 출혈 

간암이 상당히 진해되었을 때 간이 파열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이러한 경우 환자는 배가 부르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갑작스러운 쇼크에 빠져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된다. 이럴 때는 간 동맥 결찰을 위한 응급 수술을 요한다.

 

12) 전이에 의한 증상 

전이된 장기에 따라 각각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위나 식도로 전이되었을 경우 피를 토할 수 있고, 폐 전이가 있는 경우 기침, 각혈(객혈)등이 나타날 수 있고, 뇌 전이의 경우 심한 두통이나 마비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뼈 전이의 경우 척추를 침범하면 하반신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13) 이상의 모든 증세는 어느 한 가지 간암에만 특별히 나타나는 것은 없고, 간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다.

 

 

증상에 대한 일반적 분류

 

1) 일반적인 증상 

식욕부진

권태

구토

위압박감

불규칙한 배변습관

소화장애 등

 

체중 감소는 대부분의 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간암의 경우에는 영양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환자에 따라서 팔․다리가 붓거나 복수가 차는 경우가 있게 되므로, 실제 체중이 줄어들더라도 환자 자신이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수가 많다. 하지만 만성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와 체중 감소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간암 여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 특이증상 

복통

간비대(肝肥大)

 

간이 비대해지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지만, 간암의 발생양상에 따라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간비대는 약 70~80%의 간암 환자에게서 볼 수 있으며, 그 중 약 30%에서는 상당히 크게 촉진된다. 그리고 이때 나타나는 간비대는 상당히 딱딱하며 종괴(腫塊)를 형성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만성 간질환 환자의 우측 상복부에서 종괴가 촉진되면 간암이 생겼다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대략 반 정도의 환자들이 동통(疼痛)때문에 간암을 발견하게 된다. 이 통증은 오른쪽 늑골아래나 명치부근 또는 오른쪽 상복부에서 둔하게 느껴진다. 초기에는 약하고 둔한 불편감 정도로 느껴지지만, 진행되면 통증의 강도가 증가해 나중에는 진통제의 투여가 필요할 정도로 심해진다.

 

황달과 빈혈도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다. 위장관 출혈, 복수, 간성혼수 등도 말기에 흔히 나타나나, 이러한 증상은 간경화가 심한 경우에도 오므로 간경화 진행에 의한 증상과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 외 저혈당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정도는 다양하여 심하면 심한 저혈당 증상을 보이고 의식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가볍게 식은 땀을 흘리거나 공복감, 탈력감 등을 느끼는 정도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간암환자에서의 가벼운 저혈당 증상은 자각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의식의 혼탁도 드물게 보는 증상이다.

 

간암환자에서는 불규칙하고 간헐적으로 열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정도는 37~38°c의 미열에서부터 39°c 이상의 고열을 보이기도 하여 때로는 세균에 의한 염증성 발열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간암이 파열되어 복강내에 출혈이 생기면, 환자 복부가 팽만하고, 얼굴은 창백해지며, 갑자기 쇼크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드물지 않게 나타납니다. 이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3) 전이된 경우의 증상 

전이된 경우에는 장기에 따라 각각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보는 간 이외 장기의 전이로서 폐, 뼈, 뇌, 부신, 임파절 등을 들 수 있는데, 폐 전이가 있는 경우 기침, 각혈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뇌 전이의 경우 심한 두통이나 마비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뼈 전이의 경우 척추를 침범하면 하반신 마비를 일으키며, 전이된 부위에 따라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부분의 간암 환자에게서 간경화나 만성간염이 동반된다는 특수성 때문에, 발병 초기에는 간암 자체의 증상보다는 일반적인 간질환의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병변의 크기가 작은 경우 증상만으로는 간암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

 

 

 

 

 

증상 영문자료

 

pain in the upper abdomen on the right side

 

a lump or a feeling of heaviness in the upper abdomen

 

swollen abdomen (bloating)

 

loss of appetite and feelings of fullness

 

weight loss

 

weakness or feeling very tired

 

nausea and vomiting

 

yellow skin and eyes, pale stools, and dark urine from jaundice

 

f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