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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딸의 눈.. 안구진탕.. 방법은? 성** - 5452
상담 제목 우리 딸의 눈.. 안구진탕.. 방법은?
상담 내용 안녕하세요.. 4세된 딸의 아빠입니다..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히을 주시는 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 딸은 정확히 38 개월입니다. 아이가 20 개월 되던 무렵 눈동자가 좌우로 흔들리는걸 처음으로 발견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그 때 안구진탕이라는 진단을 받았읍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고 나름대로 정보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그때 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고개를 흔들거린다거나 사물을 볼떄 고개를 돌려서 눈동자를 한껏 한 쪽으로 몰아서 본다든가 하는 증상은 업어졌구요.. 단지 눈동자의 좌우 흔들림 증상만 남아 있습니다. 희망적으로 생각한다면 흔들림의 속도나 폭도 많이 줄어든 듯함 느낌입니다.)
며칠전 병원 정기검진을 갔었는데요 처음으로 시력검사를 받았읍니다.
그런데 아이의 시력이 생각보다 매우 낮게 나왔읍니다. 같은 또래 다른 아이들이 보통 0.4~0.5 라는데 우리 아이의 시력은 0.1/0.2 정도 ...랍니다.
그 동안의 정보를 통해서 안진이 있는 아이의 시력이 나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시력이 그렇다니까 마음이 아팠읍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 지시대로 안경을 맞추었읍니다.
이제 저의 궁금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읍니다.

(1) 우리 아이같이 안진이 있는 경우에도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좋아질 수 있는지요? 아니면 현재 상태의 시력으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지요? 6~7 세 이전이면 가능성이 많다고 하던데요....
(2) 약시 치료 방법중에서 눈가리개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같이 양안이 모두 약시인 경우에도 방법은 있는지요.?
** 바쁘시겠지만 답을 주시면 저에게는 큰 힘이 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제목 선천성안진
답변 제목 먼저 사랑스런 아기가 당황스런 병이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놀래셨어요?
마음이 아프고 당황스럽겠죠.

선천안진의 경우 대부분 시력발달에 영향이 있어 최종시력이 정상인보다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환아 자신은 적응이 되어 본인은 잘 못느끼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안경을 처방받으셨다는데 시력저하의 원인이 안구진탕때문만인지 동반된 눈의 돗수이상인지는 안경 착용후 계속 안과 검사를 받음으로써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양안 약시의 경우는 가림치료가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약시치료는 무엇보다도 보호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므로 시력발달이 끝나는 10-12세까지 꾸준히 치료받을수 있게 인내심을 가지세요.

좋은 성탄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