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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제목 모르고 X-ray 촬영과 약을 복용.....
상담 내용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두 아이(5세,6세)를 두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 낳고 계속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장기복용하면 안좋을 듯 싶어 4개월 전부터
남편이 질외사정하는 방법으로 피임범을 바꾸었어요.

근데, 6월 9일(생리시작일)쯤에 생리가 있었고,
때가 안되었는데 6월 29일쯤에 소량의 생리혈 비슷한 것이 며칠간에 걸쳐 비쳤습니다.(배란? 전에는 그런적이 전혀 없었슴)
그 후로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 오늘 테스트해보니
임신 양성반응이 나오더군요.

중요한 것은 6월말-7월에 걸쳐 왼쪽 무릎뼈의 연골연화증으로 정형외과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참, 더 중요한 것은 무릎 연골연화증 진단 받을 때 X-ray 촬영을 했습니다.

태아에게 영향은 없는지 걱정입니다.

하나 더 궁금한 것은 7월말-8월초에 며칠간 갈색냉이 비쳤었거든요. 왜 그런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목 답변입니다.
답변 제목 안녕하십니까? 산부인과 전문의 강지안입니다.

귀하께서 7월말에 잠시 비친 혈은 착상출혈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면서
소량의 출혈이 나올수 있읍니다. 길게는 임신12주까지도 나올수도 있읍니다.이는 대개는 저절로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에 의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임신 4주이전에 드신 약이라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 all or none"이론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면 유산이 되는 것이고, 받지 않았다면 임신이 지속되는 것이라고 책에 씌여 있읍니다.
X-ray사진도 임신인줄 알고 일부러 막 찍지는 않지만, 임신 4주이전에 잠시 한장 찍은 것으로 영향을 미치긴 힘들다고 봅니다. 이시기엔 영향을 미친다면 유산이 된다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