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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오랫만에 뵙습니다.. 송** - 1069
상담 제목 오랫만에 뵙습니다..
상담 내용 선생님,,안녕하세요..
9월12일에 드뎌 이쁜공주님을 출산했답니다..
임신중에 선생님께 이런저런 문의를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
덕분에 아기도 이쁘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여전히 친절하게 답해주시는군요..
제가 또 질문이 있거든요..
막달에는 아기머리가 골반밑으로 들어가서 배가 쳐진다고들
하거든요..
근데 저는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가서도 아기가 위에 있다보니
무지 힘들었거든요..
아기 머리는 큰데 골반이 무지 작고 좁아서 도저히 진행이
안되어서 결국 수술을 했거든요..
물론 수술후에 회복이 늦어서 힘들었구요..
그보다 더 걱정이 되는건 첫애를 수술하면 계속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첫애가 딸인데 물론 제겐 둘도없는 소중한 아기지만 어른들은
아들도 있으면 하고 바라시거든요..
만약 둘째를 수술로 낳았는데 딸이면 더이상 수술하면 안되겠죠..(3번은 무리인것 같아요..)
결혼전까지는 아들이건 딸이건 저한테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들이 자꾸 그러시니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랍니다..
정말 둘째때 자연분만은 영 불가능한지요..
답변 제목 첫 딸은 재산
답변 제목 공주님을 낳셨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첫 딸은 재산이란 말이 맞아요.
키울 때 예쁘고, 살림도 도와주고, 나중에 시집가면 엄마의 친구도 되고.
아들 정말 재미도 없고, 나중에 커서 장가가면 지 아내밖에 모르는 놈들이라
전 말년 대책이 없답니다. 이게 걱정이랍니다. 정말로요.

송 사리(성이 송이고 이름이 사린가? 아니면 개천에서 때지어 사는 송사리?) 씨께선
말년이 해결 되셨으니 참 좋으시겠어요.

골반이 적어서 수술을 한 경우엔 다음 번에도 계속 수술을 해야만 해요.
안그러면 자궁이 파열될 수 있으니깐.
의사가 절대로 자연분만을 해 주질 않지요. 저두 마찬가지구요.

요즈음의 수술 방법은 얼마든지 계속 수술을 할 수 있어요.
둘 정도만 낳아서 그렇지.
걱정하지 마시고, 아들 낳으실 때까지 낳아 보세요.
그러다가 대개는 딸 부잣집이 되고 말지만.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도를 하시면 하나님께선 틀림없이 들어주실 겁니다.
저를 보면 틀림없어요. 전 두 놈이나 주시더라구요. 더 주신다는 걸 거절했을 정도지요.
재미도 없는 놈들만 몽땅 받아서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그래서 싫다고 했지요.

지금부터 기도해 보세요.
틀림없이 주십니다.

공주님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