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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가 들면 생리가 없어지는 것도 자연의 법칙? 엄** - 3770
상담 제목 나이가 들면 생리가 없어지는 것도 자연의 법칙?
상담 내용 저는 집안에 막내로 오빠들과도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당연히 엄마 아빠도 나이가 많이 드셨고요......
요즈음따라 걱정거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5달째 생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지난 금요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양이 너무 많은 거 있죠;;
그래도 다행이죠 ~~~~~~~~~~`
우리 엄마 생리 없어지면 금방 늙어버릴 텐데
제가 엄마 생리하길 얼마나 바랬는데요.......
더욱 걱정인 것은 생리 양이 너무 많아도 자궁을 떼낼 수도 있다던데...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런 증세가 나타난다던데 ...
생리를 갑자기 하는 것도 그렇고
요즈음 엄마가 자라랑 홍화약을 먹고 계시는데요 정말 그게 효과가 있었던 걸까요 ?
생리가 없어지면 여자의 기능을 다한 동시에 심한 우울증까지 ............ 피부 노화도 금방 될 텐데...
성호르몬제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까?
자세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제목 맞아요
답변 제목 닥터코리아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이제 갱년기에 들어가셨네요.
그러다가 완전히 끝나면 폐경기가 되는 거지요.
배란이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고로 임신을 할 수가 없다는 거구요.
이제 나이가 들만큼 들으셨으니까 아이는 그만 생산하시고, 생산된 자식들
잘 키우시라는 의미입니다.
평생 애만 낳을 수는 없자나요. 언제 키우고, 공부 뒷바라지하고, 시집 장가
보내겠어요? 이래서 사람은 특별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성으로의 매력은 순전히 여성호르몬의 덕인데,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너무너무 적기 때문에 서서히 여성이 매력이 사라지게 되지요.
피부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먼저 호르몬의 저하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의 홍조, 식은 땀이 줄 줄 줄, 가슴이 콩당콩당, 잠도 잘 안 오고, 나중엔
어깨 죽지 등등의 관절 마디마디가 아프게 되지요.
또 질과 요도가 건조해져서 소변 눌 때 따갑고, 관계 때도 아프고, 염증도 잘
생기고 등 등 등. 많은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는 단 한가지.
여성 호르몬 복용 뿐!!!

자세한 것은 질환별정보의 폐경난에서 읽어 보세요.

효녀양 엄마 말씀 잘 들으세요.
내 자식들은 엄마 말이라면 아예 무시를 하고 있는 꼴이 내 자식이 맞나 싶은
생각이 아주 자주 들어요.

오늘 저녁 식사 때 아내와의 대화중의 한 대목은
다시 결혼을 한다면 절대로 아이는 없을 것이다 였어요. 아내도 마찬가지구요.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어요.
"무자식이 상팔자" 라고

부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