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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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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같은 경우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요.... 유** - 3613
상담 제목 저 같은 경우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요....
상담 내용 저는 기운이 없고, 몸이 좀 안좋은것 같다 싶으면...
땀도 많이 나구요, 걍 오줌이 조금씩 나오는거요...요실금이라구하나요....그런 증세가 있어요

그리구 성관계할때 왜 좋은걸 못느끼는걸까요...
처음 관계 갖으면 아프다구하는데 저는 별루 그런것 못느꼈어요
그리고 피도 안났구요...
암튼 몸에 좀 이상이 있는 듯 싶어요

제 나이에 요실금있으면 이상한거라는데요...
애기 낳고, 나이든 아줌마들한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구요
생리는 주기적으루 하는데....아주마니 아파서 약을 꼭.....먹어야해요...안그럼 자다가 깨서 딩굴어요....
아...냉이.....라구하나? 그것도 좀....있는것 같궁...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어케해야할까요? ㅠ.ㅠ

답변 제목 병원에 가보시죠..[요실금] & [생리통]..
답변 제목 유명진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올려주신 질문 내용 잘 읽었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를 여쭈어 보셨군요..


## 말씀 내용을 보죠..

* 22세 여성분이시군요..
* 기운이 없고..몸이 좀 안좋은것 같다 싶으면..땀도 많이 나고..소변이 조금씩 나오는데..[요실금]이라구 하나요..
* 성관계시..
- 왜 좋은걸 못느끼는걸까요..
- 첫관계시에 별다른 통증이나 혈흔이 안보였음..

** 궁금해 하시는 것은..
1. 제 나이에 요실금있으면 이상한거라는데..애기 낳고, 나이든 아줌마들한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구..
2. 생리는 주기적으루 하는데..아주 많이 아파서 약을 꼭 먹어야해요..
3. 냉이 좀 있는 것 같고..

..암튼 몸에 좀 이상이 있는 듯 싶어요..병원에 가봐야할까요..??


## 제 의견입니다..

* 유명진님의 경우 실제 요실금이 맞는지의 여부를 우선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요실금은 모든 나이의 남녀에서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출산이나 폐경 후의 여성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전신 증상과 동반된 듯 하오니 전체적인 종합검진이 필요하겠습니다..[요실금]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자면..요실금이란 기침을 하거나 뛰거나 약간의 자극만 으로도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세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납니다..여성은 반복되는 임신과 분만이라는 생리적인 과정에 의하여, 방광이나 골반을 받치고 있던 여러 근육들이 조금씩 느슨해 지게 되어 요실금이 발생하게 됩니다..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는 갱년기가 되면 이러한 변화가 더욱 심해 집니다..최근의 의학 통계에 의하면 나이든 여성에서 약 40%에서 요실금을 경험하게 되며, 이중 10~15%는 전문적인 요실금 치료가 필요합니다..중년이후 아직은 한창 활동할 나이 인데도 이같은 요실금으로 인하여, 위생적인 문제와 함께 심각한 우울증을 초래 하기도 합니다. 요실금의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비뇨기과 혹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요실금의 치료는 현재 운동요법, 약물치료와 수술등이 시도 되고 있지만, 다양한 수술 방법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발률이 높은 편입니다..실제로 잘 낫지 않는 병으로 알고 그냥 포기하고 지내는 여성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최근 미국과 카나다에서 수술하지 않고, 패사리 (Pessary) 라는 비교적 간단한 기구를 사용하여 요실금과 자궁탈출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 시도되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요실금 증세를 갖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소변량을 적게 할 요량으로 수분의 섭취량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사실은 이렇게 하면 상태가 더욱 악화됩니다..소변의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더욱 참기 어려워지고 냄새 또한 더욱 고약해지는 것이죠..요실금 증세가 있다면 하루 적정량의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최소한 하루 3리터의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 일종의 [불감증]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시는데요..일반적으로 불감증은 신체적인 요인과 심리적인 요인이 있습니다..신체적인 요인으로는 신체적 질병으로인해 감각신경의 장애가 생겨 성감대를 자극해도 감각을 잘 못느끼는 경우입니다..심리적인 요인에는 근심, 우울증, 피곤 또는 남편에 대한 사랑의 결여 등 정신적 원인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그러나 어느 경우에는 남편과 애정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 쾌감에 못오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어렸을 때 성적인 충격을 받은 일이 있는 경우에는 불감증이 있을 수 있고 강간을 당했거나 비슷한 환경에 처한 경험이 있을 때, 그때의 공포심은 어른이 되어서도 정신적인 불안을 일으켜 원만한 부부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또 첫관계시 심한 통증이 있었거나 임신에 대한 걱정, 분만 후 회음절개 부분의 동통이나 전후 질벽협착으로 인한 통증 등은 부부생활을 하기전 무의식적인 성적 무감각을 일으키는 정신기능이 있습니다..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일단은 산부인과적 진료를 받아보시고 전문의 선생님과 의논을 해보심이 좋겠습니다..하지만, 아직은 결혼전의 젊은 나이이신데요..일단은 편한 마음으로 관계를 가지시고 진정 애정을 느끼시면 현재의 고민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첫관계시에 통증이나..혈흔이 안보였다고 이상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성교에 따른 신체반응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큽니다..더욱이 유명진님의 경우 어떤 병적인 상황이 아니시므로 더 자세한 얘기는 줄이겠습니다..

* [생리통]이 심하다고 하셨는데..편한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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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란 생리시 느끼는 통증. 전체 여성의 절반가량이 생리통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정도는 매달 1∼3일간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런 생리통의 원인은 간단히 설명하기는 곤란하나 일반적으로 1차성 생리통과 2차성 생리통으로 나뉜다. 1차성 생리통은 초경때부터 생리통이 있는 경우가 해당되고 2차성은 골반내에 이상이 있어 생리통이 유발된다. 2차성 생리통을 유발시킬 수 있는 병으로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염 등이 있는데 젊은 여성에게 많은 것은 자궁내막증이다. 이때는 생리통이 없다가 갑자기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월경량이 많아지거나 불임이 되는 등의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생리통]은 심하게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그 고통과 불편함을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증상입니다.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고, 병력에 따라 다르고, 나이와 경험에 따라 다릅니다. 생리통은 골반에 기질적인 병이 없는 원발성인 경우와, 기질적인 병이 있는 속발성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생리통은 이 원발성인 경우인데, 이 통증은 보통 월경이 시작되기 몇 시간 전에 발생합니다. 통증은 주로 경련성이나 진통과 같은 성격인데, 하복부와 치골에 통증이 오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랫배와 다리까지 아프기도 합니다. 주로 월경량이 많아지면 통증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통증이 심할 때에는 요통, 오심, 구토, 피곤, 어지럼증, 설사, 식욕 부진, 두통, 신경과민 등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거나 출산을 경험하게 되면 저절로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빈혈이나 급격한 체중감소, 당뇨, 만성질환, 과로, 정신적 긴장감 등은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 생리통을 심하게 느끼게 합니다. 정신적 불안감, 혹은 신경질적 기질이 있는 여자들에게 생리통이 현저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 자궁근종, 월경과다와 월경곤란증, 자궁내막 종, 자궁경관 협착이나 자궁내 피임장치를 했을 때 자궁에 경련이 일어나 이차적으로 생리통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원인을 제거해 주면 생리통이 없어집니다. 또한, 골반내 장기에 만성염증이 있거나 자궁이 심하게 후굴되어 골반 내에 울혈이 생긴 결과로 속발성 생리통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생리통약을 먹거나, 혹은 자궁내막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는 효과를 위하여는 피임약을 복용했을 때 생리통이 완화되는 수가 있습니다. 생리통이 있는 여성들은 대부분 병원 찾아가기보다는 광고를 보고 스스로 약을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음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통]을 심하게 경험하지 않고는 그 고통과 불편함을 알 수 없고 증상도 복잡하다. 또한 개인의 체질, 병력, 나이와 경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생리통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골반에 기질적인 병이 없는 원발성 생리통인 경우 생리통이 없는 여자보다 생리시에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근육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은 생리시 자궁근을 수축시켜 생리혈을 밖으로 내보내게 되는데, 이것이 과다분비되면 자궁근이 축소되어 국소빈혈을 일으켜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생리통은 원발성으로 주로 생리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에 발생하여 양이 많아지면 통증이 가라앉고, 통증이 심할 때에는 요통,오심,구토,피곤함,설사, 식욕부진,두통,신경과민,현기증 등이 동반되기도 하나,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거나 출산을 경험한 후 자연히 호전되는 편이다. 또한 기질적인 병이 있는 속발성 생리통은 점막과 자궁근통, 월경과다, 자궁내막증, 자궁경관협착, 자궁내 피임장치, 골반 내 만성염증, 자궁후굴이 심한 경우에 자궁경련이 심하게 일어나 이차적으로 생리통이 오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는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생리통이 없어진다. 일반적으로 원발성인 경우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통증이 완화된다. 그러나 약을 복용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진통제를 먹는 편이 훨씬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고민하지 말기 바란다. 다만, 중증의 생리통이 있는 경우 단순히 원발성이라고 단정짓기 보다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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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 보이는 것은..그 정도와 내용에 따라서는 염증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평소와 다른 양상으로 냉이 보이신다면 이 역시도 진찰을 받아보심이 좋겠습니다..냉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는 다음 기회에 하죠..


..질문 내용에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군요..너무 크게 걱정만 하시지 말고..병원을 찾으세요..
..비교적 쉽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