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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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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성통풍일 가망성이 있다고 합니다... 서** - 3766
상담 제목 급성통풍일 가망성이 있다고 합니다...
상담 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2세 남자 회사원입니다.
술을 많이 먹는 것 이외에는 그다지 지금까지 건강에 대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검진시 간 지수가 조금 높게 나온 경우가 있었음. 2년전 회사 정기 검진시 혈압이 조금 높다는 판정을 받은 적 있음/그전까지는 전혀 이상이 없었음)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비만의 경향은 없습니다.
며칠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른발 엄지발가락 뿌리부든이 뻐근하였는데 오후되면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갈까하다가 그다음날 약국에 갔더니 염증인 것 같다고 하여 지은 약을 먹었는데 약을 먹은날은 괜찮은 것 같더군요 발병 3일째 술마실일이 있어 술을 마신게 화근인지 다시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발병 5일째 병원에(효자동 소재 강남의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통풍일 가망성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일단은 2일치 약을 조제해 주셔서 약을 먹을려고 합니다. 만약에 통풍이 맞다면, 그리고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상당히 치료가 오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평소에 술을 많이 먹는 편인데 그것과도 관련이 있는지요? 2년전 검진시에는 요산이 일반인 평균치보다는 좀 높게 나왔으나 정상범위에 있었던 것 같은데...선생님의 고견과 앞으로의 요령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제목 통풍
답변 제목 통풍성 관절염은 혈중에 뇨산이 증가하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뇨산 결정체가 침착되어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일어나 관절이 벌겋게 부어면서 돌발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관절염입니다. 통풍성 관절염이 주로 침범되는 부위는 엄지 발가락의 중족지 관절, 발목 관절, 발등의 연부 조직 등이지만 무릎 등 어떤 관절이나 조직도 침범될 수 있으며 주로 40-60대의 남자가 잘 걸립니다.
통풍의 치료 목표는 조기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재발을 방지하며 뇨산 결정체가 관절이나 콩팥에에 침착되어 생긴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며 통풍의 기본적인 치료는 통풍과 동반된 문제(예를 들면 비만, 고 지질 혈증)들이나 통풍을 일어 킬 수 있는 요소들을 조절하고 식사습관을 바꾸는 것인데 통풍을 치료하기위해 특별히 퓨린을 제한한 식사는 일반적으로 맛이 없으며, 뇨산 감량 효과도 단지 1mg/dL 정도로 그리 많지 않으므로 식사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사를 하고 가급적 육류(특히 간)를 피하면 됩니다. 통풍 환자는 우선 체중 조절을 하고 술(특히 맥주)을 금하고 물을 하루에 8컵이상 많이 마셔야 합니다.
고 요산증에 의한 통풍 증상은 환자에 따라 다양하여 아무 증상이 없거나 일생동안 단지 몇번 정도만 급성 발작만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수시로 발생하는 심한 돌발통을 겪게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서는 현재의 급성 발작을 치료하는 약,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발작을 예방하는 약, 혈중 뇨산을 떨어 뜨리는 약을 사용하며 투약을 할 때는 콩팥이나, 간, 심장의 상태, 위 궤양, 알레르기, 출혈 소양 등 여러 여건에 따라 용량을 조절 해야하며 이뇨제의 사용을 피하고 아스피린, 항 결핵제제(에탐 부톨, 피라진 아마이드), 니코틴산(niacin)과 같이 소변으로 뇨산 배설을 저해하는 약물을 사용할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통풍의 약물 치료는 급성 발작시에는 우선 통증을 없에고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D), 콜키신(colchicine), 스테로이드,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ACTH)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혈중 요산치가 떨어진 후에도 생길 수 있는 돌박적인 통풍을 예방 하기 위해서 저 용량의소염진통제나 콜키신이 사용되기도합니다. 평소에 통풍을 막기위한 기본적인 주의를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통풍이 재발한다면 혈중의 뇨산을 떨어뜨리는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체온이 37℃ 일 때 혈중의 뇨산은 7-8mg/dL이상이 되면 포화되어 결정체로 바뀌게되며 체온이 낮은 말초부위(30℃)에서는 5mg/dL 또는 그이하 수준에서도 포화가됩니다. 일반적으로 혈중의 뇨산치가 6mg/dL이하 이면 통풍성 발작이 일어나지 않지만 통풍성 결절이 흡수 되려면 5mg/dL이하로 떨어져야 합니다.
혈중의 뇨산치를 낮추는 약은 2 종류로서 뇨산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약(uricosuric drug)과 뇨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크산틴 산화 효소 억제제(xahtine oxidase inhibitor)가 있습니다. 배설 촉진제는 콩팥의 기능이 정상이고 신장 결석의 병력이 없는 60세이하인 환자의 1일 뇨산 배설량(<700mg/24hr)이 적은 경우에 사용하게 되고 대표적인 배설 촉진제로는 베네미드(probenecid)와 안투란(sulfinpyrazone)이 있으며 크산틴 산화 효소 억제제는 체내에서 퓨린이 뇨산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작용을 하는 크산틴 산화 효소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서 뇨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으로 알로퓨리놀(allopurinol)이여기에 속합니다. 이 약은 배설 촉진제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 신장 결석, 신 기능의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사용되지만 이 약도 역시 신장 기능(신사구체 여과율)에 따라 투여 용량을 조절 하여야합니다. 이렇게 혈중 뇨산을 떨어뜨리는 약을 쓰는 도중에도 뇨산치는 오르락 내리락하며 오히려 돌발적 통풍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NSAID 나 콜키신을 같이 쓰게 됩니다. 또한 통풍 치료약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할 수도 있으므로 약국등에서 적당히 약을 사서 복용할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복용하여야 합니다. 한번 발작한 통풍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 없지만 고 요산증을 촉진 시키는 원인 질환을 찾도록하고 신장 기능 검사와 1일 뇨산 배설 량을 측정하여 그 결과에따라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지만, 단지 혈중의 뇨산이 높음으로해서 일어나는 부작용은 없으므로 아무 증상이 없는 고 요산증은 특별히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1년에 2회 이상 돌발적인 통증을 일어키는 경우는 뇨산 생성 억제제나 배설 촉진제로서 요산치를 낮추기위한 예방적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