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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입안에 구멍 그리고 염증 ..... 수년 째 김** - 4925
상담 제목 입안에 구멍 그리고 염증 ..... 수년 째
상담 내용 저는 4년전부터 입안에 혀고 입천장이고 간에 조그만 구멍이 생기더니, 그 자리에 염증이 생기고 한 열흘동안 지속되면 없어지고 다른 자리에 또 생기고 , 물론 무지하게 아프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플 때도 있지요.
그런데 한 달여 전에는 인후부(? 목젖 바로 다음 칸)에 하얀 염증비슷한 게 생겼는데 별로 안아프길래 거럭저럭 보내다가 침이나 음식을 삼킬때 좀더 아프길래 어제 거울을 봤더니 괴상한 모양으로 변해있네요. 군데 군데 하얗구요.
이게 뭘까요. 답변해 주세요.
답변 제목 답변
답변 제목 김신중님은 아프타성 궤양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아프타성 궤양의 원인은 정확히 모르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일시적인 인체 면역기능의 저하로 추정됩니다.
아프타란 원래 점막의 원형 내지 타원형의 소궤양을 의미하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비타민 등의 영양물질 결핍,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환경변화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는 증례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불안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활동하여 특정 조직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기질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 미생물의 감염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증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궤양 주위에는 붉은 색의 둥근 띠가 보이며, 구강점막의 이곳 저곳으로 위치를 바꾸어 발생됩니다. 10일에서 14일이면 거의 완전하게 자연치유되며 1년에 6~7회 정도 재발되는데, 대체로 2개 내지 6개 정도의 병소가 한꺼번에 나타나며 대개 반흔 없이 치유됩니다.

[예방법]

-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하여 입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함
- 하루 2번 이상의 치솔질을 하고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이
빨을 깨끗이 함
-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피함
- 만약 특별한 음식을 먹은후 궤양이 심해지면 그 음식은
피함

치료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비타민 C를 투여하거나 10% 또는 20%의 질산은으로 궤양부위에 바르던지 또는 테트라싸이클린이란 항생제을 물에 풀어 입안을 헹구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불편하신 증상은 편도선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목젖 아래부위에 편도가 있는데 이곳에 하얀 염증막이 끼면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목이 아프고, 열과 몸살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