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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집중력, 기억력... 짜** - 1182
상담 제목 집중력, 기억력...
상담 내용 이런 증상은 정확히 고3때 나타났습니다. 수능모의고사칠때 책상위의 시험지에 촛점이 잡히질 않았어요. 특히 글자가 많은 문제는 심각했고 수학이나 과학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런게 하루이틀이 아니었고 결국은 실제 수능에서도 그렇게 되어버렸죠. 처음엔 눈이 나빠졌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관심이 있는곳에는 전혀 그런 장애가 없었어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이런 장난을 쳤었어요. 고3때였죠. 항상 나의 옆쪽에 앉아있었던 그 친구가 나를 계속 쳐다본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개를 돌려서 보면 안그런척하고 그렇게 계속 장난을 쳤어요. 예민했던 그시절 전 짜증이 났었어요. 그렇게 그에대한 미움이 싹텄죠. 왜냐면 그런 장난이 나를 매우 불안정하게 만들었어요. 그렇게 된후 위의 증상 즉 시험지에 촛점이 잡히질 않고 책상 밖에 자꾸 신경이 쓰여 그쪽으로 눈이 돌아갔어요. 항상 그랬었죠. 그래서 정신과를 찾아갔지만 부모님을 데려오라고 하시더군요. 좀 번거롭고 해서 다음날 병원엘 가지 않았죠. 대학교 1학년때는 그게 고3병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4살인 지금까지도 그런 증상이 심합니다. 항상 글을 읽을때는 이해가 쉽지 않고 멍하니 몇줄이 지나가버리고 항상 책뒤에 뭘 바치고 읽어야 합니다. 아니면 자꾸 먼쪽에 어떤 물건이 신경쓰여서 자꾸 그쪽으로 촛점이 잡혀요. 컴퓨터 모니터볼때도 심합니다. 모니터 중앙은 괜찮지만 가쪽에는 그 너머에 자꾸 촛점이 잡혀서 머리도 아프고 괜히 짜증만 납니다. 과연 치료할수 있을까요? 기억력과 집중력이 아주 나빠졌다고 느껴져요. 미치겠어요.
답변 제목 강박적인 현상?
답변 제목 간단한 상담 내용만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건데 '강박적인 현상'인것 같습니다. 뭔가의 끊임없는 의심과 확인으로, 또 이런 현상의 연속으로, 그의 결과로서 집중력의 장애를 가져오고 있는 것같습니다.
의심(여기서는 의심보다는 맹목적인 확인만이 주로 이루어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은 본인이 생각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 쓸데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계속되는 경향을 갖습니다.
아마도 본인의 성격과 연관되는 현상이 아닐지..
가까운 신경정신과 의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본인의 확실한 상태를 진단받아 보심이 어떨지요.
물론 이번에는 부모님과 같이 가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는 주위 분들의 도움이 있어야 치료가 쉽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것은 질환별정보의 우울증..등등의 성격장애 편을 참조하십시요..